총동창회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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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일 동북아 발판 ‘글로벌 무역’ 개척자
- 민동호 동문(IMBA 22)은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이다. 한국에서 태어나, 일본에서 수학(修學)하고 중국에서 무역회사를 창업하여 20여년간 한국와 일본·중국을 거점으로 기업을 운영해 오고 있는 기업가이다. 척박한 환경에서 기업을 운영하고 있던 그가 모교 경영대학원 IMBA 과정에서 경영학을 다시 공부하고 있는 까닭은 무엇일까? PACHITECH(주) 회장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활발하게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민동호 회장을 만나보았다. 한·중·일 동북아 발판 ‘글로벌 무역’ 개척자 민동호 (IMBA 22) PACHITECH(주) 회장 Q 현재 경영대학 IMBA에 재학중이신데, 진학동기를 포함하여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현재는 사업의 30%정도 한국일을 하지만 두 아들을 일본으로 유학 보낼 때는 90%이상이 일본에서의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저의 사업의 모든 것이 일본어로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두 아들에게 사업을 물려주려고 일본으로 유학 보낸 것이 아버지가 두 아들의 한국에서의 모든 네트워킹을 끊은 것 같아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일본에서 회사 다니던 아들들에게 성균관대학교의 IMBA에 진학하기를 권하였습니다. 처음엔 두 아들 모두 거절해서 그렇다면 저 포함 3부자가 모두 지원해서 누가 합격할지 한 번 두고 보자고 한 것이 모두 합격하게 되어 두 아들과 3부자가 재학중인 계기입니다. Q 일본 니혼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하셨는데, 일본에서의 생활은 어떠셨는지요? A 유학간지 1년6개월 정도는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하였습니다. 그후에 바로 엔지니어링 회사를 설립하여 한국의 삼성, 금성, 대우의 가전 제품들의 일본내 AS를 주로 하였고, 일본 상사들이 수입한 한국 가전제품의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하였습니다. 제가 다니던 일본대학 경제학과는 공산주의와 사회주의 경제학의 메카였으며, 창업자를 양성하는 경제 사관학교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였습니다. 당시 일본에서 창업자 2위 배출 학교였던 와세다대학 보다 2배 더 많은 창업자를 배출하였다고 들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건 시험에 객관식이 없고, 문제지도 없이 A3용지 2장의 답안지만 나눠주고 문제는 칠판에 1개 또는 2개를 써 두고 그것을 논하라 였습니다. 제대로 공부하지 않으면 졸업이 어려운 시스템이라 밤새 공부했던 기억이 납니다. Q PACHITECH(주)는 어떤 회사이고, 현황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A 제가 홍콩에서 창업한 무역회사입니다. 무역업을 통하여 번 돈으로 중국 공장을 지었고, 또한 일본과 한국에도 지사를 설립하였습니다. 말하자면, 저의 모든 사업의 모태가 되는 것이 PACHITECH입니다. 2014년을 기점으로 지금까지 10년 동안 무역규모는 줄어들었지만 중국공장에서의 임대수입과 아웃소싱을 통해 이익률은 다행히 더 높아졌습니다. Q 기업을 성공적으로 크게 일으키셨는데 평소 생활신조와 기업경영의 노하우가 있다면? A 결혼 당시 “느티나무처럼 그늘을 펼쳐 사람들을 쉬게 하고 바람막이가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바란다”는 주례사를 항상 염두에 두고 살아왔습니다. 항상 느티나무처럼 포용적 마음으로 주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 속담에 “자식은 부모의 뒷모습을 보면서 자란다”는 말도 있습니다. 이 말을 유념하면서 저는 어떤 사업을 하거나 어떤 행동을 할 때도 부끄러운 부모로 남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평가는 제가 아닌 남들이 할 것입니다. 그러니 항상 행동을 조심하고 무리한 욕심을 내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기업경영의 노하우로는 무차입경영을 가장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적게 남더라도 확실하게 수익이 발생하는 아이템에 은행 빚 없이 마음 편히 정직하게 사업하는 것을 추구합니다. 그 결과 다행스럽게도 홍콩 본사와 한중일 어느 회사에도 모두 무차입경영 중입니다. Q 사업상 어려움이 많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간의 어려움과 극복과정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A 2004년 200명의 종업원을 거느린 일본 중소기업의 한국지사장인 저에게 당시 3년 연속 적자로 허덕이던 일본회사의 본사 부사장으로 들어와서 기업 구조개혁을 하라는 일본 회장의 의뢰를 받고, 그 일본 기업을 개혁하여 2년만에 매출액의 15배 수익을 달성하여 연간 1,000억원 가까운 흑자회사로 성장시켰습니다. 그 과정에 당시 유일한 한국인이며 외국인으로 일본 동료들의 따가운 시선과 질투와 시기, 모함 등과 싸워내며 개혁을 성사시켰습니다. 정확한 기획력으로 회사의 매출을 올렸고 그 대가로 홍콩에 PACHITECH을 설립할 수 있는 자금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것이 모태가 되어 한국과 일본, 중국 법인을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Q 재학중인 젊은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A 저는 20대부터 창업을 하면서 성공도 실패도 수없이 많이 경험했습니다. 그러나 20대 때는 큰 돈을 벌지 못했습니다. 35세까지 경험과 성공과 실패가 쌓여서 차츰 실패가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직장인으로서 은퇴를 고민중인 분들에게 제일 중요한 것이 성실함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자기 사업에 도전하려는 분들에게는 열정 즉, 도전정신과 경험을 통한 학습 그리고 상황 판단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시대를 읽고 정확한 판단력을 가지고 뚝심있게 배팅하는 용기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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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총동창회
- 작성일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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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과분석팀' - 데이터로 미래를 그리는 ‘대학의 나침반’
- 데이터로 미래를 그리는 ‘대학의 나침반 왼쪽부터 박희태 선임, 조유정 선임, 손태익 팀장, 유필진 기획조정처장, 남민석 수석, 윤대우 책임. 성과분석팀은 대학의 나침반이다. 대학이 직면한 수많은 도전과 기회 속에서, 데이터의 힘을 빌어 대학의 미래 전략을 수립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분석하고 통찰하고, 예측하고 창출하라”는 슬로건 아래, 팀은 단순한 숫자 너머의 의미를 찾아내고, 대학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전략적 방향과 통찰력(insight)를 제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성과분석팀의 주요 업무는 크게 세 가지로 구분된다. 첫 번째로 대학의 교육 및 연구 성과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분석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대학 전반의 연구력과 교육 품질에 대한 광범위한 데이터를 정리하고 관리하며, 이를 통해 교내 연구 및 교육 정책 결정에 필수적인 분석 보고서를 제공하고 있다. 단과대학별, 학과별 연구 경쟁력 분석부터 학부생 중도 탈락 예측 분석, 진로현황 분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석을 통해 연구 및 교육 정책 방향성을 설정하는데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대학 평가 지표에 활용되는 데이터를 정리하고 정제하는 등의 데이터 관리 분석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업무는 대학의 학문적 명성과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중요한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두 번째로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대학의 전략적 방향 설정을 지원하는 것이다. 대학의 성과 관리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대내외 성과 지표를 정리하여 대학 교육의 품질 개선을 위한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세계 대학 랭킹 제고에 있어 필수적인 지표들의 변화에 대응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략을 수립하여 대학 경쟁력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분석된 많은 양의 데이터와 정보는 시각화를 통해 선제적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데이터의 시각화를 통해 활용 범위를 넓히고 나아가 새로운 성과 창출의 범위를 확대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학의 성과의 가치를 극대화하며, 학문적 명성과 경쟁력을 더욱 강화 할 수 있을 것이다. 팀은 대학이 직면한 현재의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고, 미래를 위한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세 번째로 혁신적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 수행으로 대학이 직면한 도전을 예측하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연구 인센티브 제도의 개선을 위해 세밀한 시뮬레이션 분석을 통해 교내 연구 활동을 더욱 활성화 시키고 연구의 질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글로벌 우수 연구자 Pool의 구축은 대학의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국제적인 학문 교류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는데 기여를 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연구 토픽 트렌드 사이트 구축을 통해 전 세계 연구 트렌드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교내 연구자들의 연구 방향을 수립하고 계획하는데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세계적인 연구 트렌드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연구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교원 평가 및 채용 분석 프로세스의 자동화 시스템 구축 등과 같은 혁신적인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대학의 성과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데이터 품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성과분석팀의 목표를 한 문장으로 정의하면, 데이터를 성과로, 성과를 통찰력(Insight)로 바꾸는 것이다. ‘데이터를 성과로 바꾸는 것’은, 복잡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정제하여 대학의 성과를 명확하게 파악하고 그 결과를 분석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대학의 연구 및 교육 성과를 정확하게 측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성과 관리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성과 지표를 개발하는 등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리고 ‘성과를 통찰력으로 바꾸는 것’은, 분석된 성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전략적인 통찰력을 도출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대학의 현재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미래를 위한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유필진 기획조정처장은 “챗GPT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의 시대를 맞아 대학 생태계 역시 급변하고 있으며 쏟아지는 데이터와 정보 속에서 데이터 그 자체의 중요성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맥락을 파악하는 분석이 더욱 더 중요해지고 있다”라고 하면서 “성과분석팀은 대학의 다양한 데이터의 맥락을 읽어 전략적 방향 설정에 기여하고 나아가 대학의 성과데이터로부터 의미 있는 성과 경험과 가치를 창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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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총동창회
- 작성일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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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영문학과' - 1946년 문 연 유서깊은 학과… 글로벌 인재 산실
- Q 영어영문학과의 연혁 및 교수진의 학위 과정별 학생 등 현황은? A 영어영문학과는 1946년 학교 창립과 함께 설립되어 본교의 가장 오래된 중추적 핵심학과 중 하나로 그 위상을 자타가 공인받고 있습니다. 영국과 미국을 비롯한 범영어권 국가의 언어, 문학 그리고 문화 전반을 연구하고 고찰하면서 글로벌 사회의 인간의 삶, 문화 및 사상 등에 대한 인문학적 이해를 탐구하고 있습니다. 영어영문학의 전공영역은 크게 영문학과 영어학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영문학 전공은 영미시, 영미소설, 영미드라마, 영미 비평, 영미 산문 등 시대별로 세분화되고, 영어학 전공은 영어음성학, 음운론, 통사론, 의미론 및 영어교육 등 영역별로 교육·연구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전통적인 인문학적 접근방식과 AI와 같은 정보통신지식 등이 접목되는 심리언어학, 컴퓨터 언어학, 영어공학, 의생명 인문학 등의 다양한 융합형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간 영문과는 4,500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하였습니다. 언론인, 출판인, 작가, 외교공무원 및 국제기구 직원, 기업인, 법률가, 중·고교 교사 및 대학 교수 등 다양한 영역에서 졸업생의 역량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자랑스럽고 존경합니다. 1월 현재 우리 학과는 전임교원 14명, 학부생(재학생 기준) 304명, 일반대학원 석·박사생(재학생 기준) 25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Q 영어영문학과의 교육목표와 인재상은? A 영어영문학과는 인간의 존엄성을 토대로 자기완성과 인류평화 달성을 목표로 하는 수기치인의 건학이념의 틀 안에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영어권 국제사회의 언어와 문학, 그리고 문화 전반에 걸친 학습과 연구를 통하여 인류세(Anthropocene) 시대에서 삶의 철학, 문화 및 사상에 대한 폭넓은 학습과 성찰 과정의 제공을 기본적인 교육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제사회의 공용어인 영어의 고급 구사 능력을 갖추는 동시에 문학과 어학에서의 폭넓은 지식을 함양하여 글로벌 사회를 이끌어갈 수 있는 재원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목표 아래 교과목의 절반 이상을 국제어(영어) 강의로 진행하고 학생들의 언어능력과 국제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 시키기 위한 다양한 연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목표에서 보듯이 21세기 국제화 시대, 다문화 시대, 융합지식사회를 선도할 수 있는 품격있고 창의적인 성균인이 우리 과의 인재상입니다. Q 영어영문학과의 정규 교육과정 외 연구활동 및 주요 비교과활동은? A 영어영문학과는 여러 국내·국제 학술대회 개최, 해외석학 초청강연 등 다양한 연구 및 교육활동을 진행하여 왔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연구 활성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자 합니다. 이외에도 영어영문학과는 학부생들을 중심으로 한 해외탐방 프로그램인 글로벌 학습체험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그리스 답사 프로그램 ‘서양 문화의 원류를 찾아서’를 진행하였고, 2023년에는 르네상스와 영문학의 연관성을 탐구하는 답사 프로그램으로 이탈리아를 방문하여 현지에서 체계적인 심화 학습을 진행하였습니다. 최근에는 학부 및 대학원생과 교수진들이 함께 생태문학, 명상과 영미시, 심리언어학 등 새로운 영역을 탐구하고 있습니다. 대표적 예로 마음챙김 명상과 문학치유가 결합된 ‘명상과 치유’라는 교과목은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융합 교육과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Q 영어영문학과의 주요 국내와 국제 네트워크 활동이 있다면? A우리 영어영문학과는 수년 전부터 ‘영어영문학 융합연구와 글로벌 사회’, ‘AI 시대 영어영문학과 과학의 만남’, ‘영어영문학과 뉴노멀 시대의 인간-환경의 상호작용’ 등을 주제로 Summer School과 Winter School을 개최하는 등 연구 지평을 넓히고 있습니다. 해외 유수대학과 MOU를 체결하여 박사과정생들의 미국 학점교류 기회, 영미권 국제학회 참여는 물론 국제 공동연구 등을 통해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 기회를 논의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외국 유수 대학에서 본교에 공동연구를 제안하는 등 세계 속의 영어영문학과로 발돋음하고 있습니다. Q 영어영문학과의 발전계획이나 미래비전은? A 영어영문학과는 성대의 중추적인 학과로서, 학문적 영역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교수와 학생 모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영어영문학과 교수진들은 영어영문학과 졸업생들이 국내외 기업과 공적 부문에서, 또 외국의 유수 대학에서 환영받는 창의적 인재, 사람다운 따뜻한 인재로 성장하여 성대의 대표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아울러 영어영문학의 다양한 영역에서 창의적 심화 연구 활동을 통해 국·내외에서 인정하는 연구역량을 키워나가고자 합니다. Q 끝으로, 28만 동문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A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영어영문학과는 글로벌시대에 걸맞은 스마트한 인재, 21세기 지식기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 인재, 이 사회를 풍요롭게 할 수 있는 품격있고 온화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영어영문학의 연구와 교육의 혁신적 변화를 이끌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동문님들의 많은 따뜻한 조언,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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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총동창회
- 작성일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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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모와 지성 겸비…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지’
- 신예동문 지난 1월 26일(금) 제35회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한국 대회 ‘지’ 수상자에 모교 4학년에 재학 중인 서보림 동문이 이름을 올렸다. 수려한 외모에 큰 키, 뛰어난 말솜씨로 당당히 ‘지’를 수상한 서보림 동문은 콘텐츠 프로듀서를 꿈꾸며 모교 글로벌융합학부 컬처앤테크놀로지융합전공을 전공하고 있다. 단순히 외모만이 아닌 지성과 인성까지 겸비한 인재를 뽑는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대회. 이러한 큰 대회에 어떠한 계기로 출전하게 되었고, ‘지’ 수상이라는 대단한 결실을 맺기까지는 얼마나 큰 노력이 있었을까? 서보림 학우를 직접 만나 대회에 관한 이야기와 느낀 점을 들어보았다. 미모와 지성 겸비…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지’ Q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A 안녕하세요! 성균관대학교 글로벌융합학부에서 ‘컬처앤테크놀로지융합전공’을 전공하고 있는 20학번 서보림입니다. Q 미스 유니버시티 ‘지’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이 대회를 잘 모르는 동문분들을 위해 대회 소개 부탁드려요. A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는 올해로 35번째 대회를 하고 있는 국제적 대회인데요, 저는 올해 한국대회에서 지, 덕, 체 중 ‘지’로 1등을 했습니다.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는 오로지 외적인 것들로만 평가되지 않고, 내면과 지식을 더 중점을 두고 평가를 한다는 것에서 타 대회와 차이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Q 말씀해 주셨다시피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대회는 굉장히 크고 의미 있는 대회인데요, 이 대회를 어떻게 알게 되셨고 어떤 계기로 출전하게 되셨나요? A 처음에는 그렇게 큰 계기가 있지 않았어요. 제가 뷰티 쪽 업계에 취업을 희망하는데 그 업계에 취업하기 위해서 조금 특이한 대외활동 경력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그러다 보니까 여러 가지 대회를 찾아보게 되었고, 그중에서도 대학생들만 나갈 수 있다는 점에서 메리트를 느껴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대회에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Q 이번 대회 이전에 비슷한 대회에 출전하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A 아니요,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가 제 첫 대회였어요. 처음 나간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조금 더 기쁜 것 같습니다. Q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신경 쓰신 부분이 많으셨을 것 같아요. 그중에서도 가장 자신 있었던 부분이나 특별히 더 노력하신 부분이 있나요? A 저는 질의응답에 가장 신경을 많이 썼던 것 같습니다. 사전 심사에서 즉흥으로 질문을 뽑아 답변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 질의응답에 어떤 질문이 나올지 몰라서 많은 시사 상식을 공부 했는데요, 제가 공부한 질문은 아니었지만 저의 전공인 글로벌 융합학부와 관련이 있는 AI와 인공지능에 관련된 질문이 나와서 수월하게 답변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질의응답을 가장 많이 준비했고, 긴장은 되었지만 자신이 있었던 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Q ‘지’라는 큰 상을 받으셨어요. 당선되었을 때의 기분은 어떠셨나요? A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어요. 대회를 나갔는데 아나운서를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친구, 학벌이 좋은 친구, 여러 가지 활동을 하고 온 친구 등 대단한 친구들이 많았어요. 합숙하면서 ‘대회 수상이 어려울 수도 있겠다’, ‘나는 이 참가자들과 함께 이 대회를 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다’ 이런 생각을 했었어요. 그런데 제가 본 무대에서 수상을 하게 돼서 믿기지 않았고 실감도 잘 안 났던 것 같아요. Q 당선 후 주변의 반응은 어땠나요? 수상 후 전과 달라진 점이 있었나요? A 일상의 큰 변화는 없었지만 호칭이 많이 달라졌어요. 부모님이나 친구들이 저를 보면 ‘야, 지’라고 부르기도 하고, ‘지보림’이라고도 불러주는 등 기분 좋은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Q 롤모델이 있으신가요? A 저는 콘텐츠를 기획하고, 또 콘텐츠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는 게 꿈이라서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을 주관했던 송승환 감독님을 롤모델로 삼고 있습니다. 제가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무대에 섰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굉장히 체계적이고 힘 있는 콘텐츠로 세계를 놀래키고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것을 보며 콘텐츠가 이렇게 세상을 변화시키고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줄 수 있는 것을 처음 깨달은 것 같아요. 그렇기에 송승환 감독님을 롤모델로 삼고 지향하는 방향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진로나 구체적인 계획이 있으신가요? A 저는 뷰티 계열 쪽 취업을 꿈꾸며 현재 신세계 인터내셔널 뷰티 관련 업무로 인턴을 하고 있습니다. 학교 졸업 후에도 뷰티 관련 쪽 업무를 하고 싶다는 소소한 직무 희망이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대회를 준비하는 학우분들께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A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대회에 나가면 정말 다양한 학교의 대학생들이 다 모입니다. 전년도와 같이 올해도 많은 성균관대학교 학우들이 저와 함께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성균관대학교 학우들이 워낙 똑똑하고, 말도 잘하시고, 아는 것도 많아서 대회에서 항상 유리한 위치에 선점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관심이 있으시면 대학생 때만 나갈 수 있는 대회니 꼭 한 번 도전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저에게 연락주세요! 친절히 답변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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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총동창회
- 작성일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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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교 국가고시 출신 공직자들 모임… 장학재단 활동
- 성지회·성지장학재단 성지회(회장 윤영석, 정외 85)는 1979년 모교 국가고시 출신 공직자들이 후배들의 공직진출을 지원한다는 취지로 설립하였다. 회원 상호 간 친목을 도모하면서, 공직진출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멘토링을 실시하여 왔다. ‘신년회 겸 국가고시 합격 후배 축하연’을 개최하여 전현직 공직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안부를 전하고, 합격한 후배들을 축하하고 있다. 현재 회원수는 975명에 이른다. 2010년 별도로 성지장학재단(이사장 허태열, 법률 67)을 설립하여 장학금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후배들의 공직진출을 지원하고 있기도 하다. 모교 국가고시 출신 공직자들 모임… 장학재단 활동 성지회는 1979년 모교 국가고시 출신 공직자들이 상호 간 친목을 도모하고 후배들의 공직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멘토링을 실시하고자 구성하였다. 모교 행정고시와 기술고시(5급 공채)와 외무고시(외교관) 합격 공직자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모임이다. 각 부처와 기술별로 총무를 지정해서 연락처를 공유하고, 연초에 개최하는 신년회와 함께 부처별·기수별로 소모임을 가질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작년 2월에는 ‘신년회 겸 국가고시 합격 후배 축하연’을 개최하였고 250여명의 선후배 공직자들이 한자리에서 서로 인사하고 합격 후배들을 축하하였다. 특히 초임 공직자들이 공직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부처별로 선배들이 따듯하게 맞이토록 소모임도 활발하게 열고 있다. 모교는 ‘양현관’ 시스템을 통해서 국가고시준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대부분의 합격자들이 학교 양현관에서 동고동락하고, 성지회를 통해 연결됨으로써 서로 끈끈하기에 타대학 공직자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성지회는 모임을 넘어서서 후배들의 공직진출을 본격적으로 지원하고자 1994년에 장학기금을 모금하였고, 2010년에는 성지장학재단을 별도로 설립하였다. 이러한 취지에 공감한 동문 선배님들과 공직자 회원들이 십시일반 출연하여 현재는 11억원 정도의 기금을 적립하였다. 기금 수익금을 통해 작년에는 국가고시 1차 합격자 168명 전원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성지회와 장학재단의 지원과 학교 측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작년에는 국가고시 및 외교관후보자 역대 최다 인원 합격자(40명)를 배출할 수 있었다. 국가고시에 후배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도전토록 하기에는 지원금액이 충분하지 않다. 이에 기금을 확대하고자 작년 말에 성지장학재단을 공익법인(과거, 지정기부금단체)로 지정받았다. 공직자 동문뿐만 아니라 학교의 발전과 후배들의 도전을 응원하는 선배들의 출연을 바라고 있다. 출연금은 기금을 확충하고 이를 기반으로 후배들이 공직진출 준비에 더욱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성지회와 성지장학재단은 앞으로 모교 공직자들이 기댈 수 있는 버팀목이자, 후배들의 공직 진출을 확대하는 디딤돌이 되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뜻을 같이할 동문들은 허태열 이사장(010-5311-2929), 김상태 지도교수(행정 94, 010-2832-7965)로 언제든지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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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총동창회
- 작성일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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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교, 2023년 기부자 초청 ‘사랑愛감사 만찬’
- 모교, 2023년 기부자 초청 ‘사랑愛감사 만찬’ ‘소중한 기부’ 글로벌 명문대 도약 밑거름 모교는 2023년 기부자 초청 사랑愛감사 만찬 행사를 12월 11일(월) 신라호텔 영빈관 루비홀에서 개최하였다. 기부자 초청 사랑愛감사 만찬 행사는 모교가 SKKU Honor’s Club 기부자분들을 초청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로,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왔으며 2020년과 2021년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개최되지 못하였고, 작년부터 다시 행사를 재개하였다. 이날 행사는 前 CNBC 아나운서 윤희정(영문 96) 동문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모교 박재완 학교법인 이사장, 유지범 총장, 총동창회 차동옥(영문 76) 총괄부회장을 비롯하여 김경호(약학 54) 보령약품 회장, 류덕희(화학 56) 경동제약(주) 회장, 조규학(화학 57) 한성화학공업(주) 대표이사, 윤용택(경제 59) (주)센트리온홀딩스 회장, 이완근(교육 61) (주)신성이엔지 회장, 이현구(경영 68) 라까사웍스(주) 회장, 이규용(법률 72) 나자인(주) 회장 등 모교발전을 위해 후원해 주신 기부자 60여 분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유지범 총장은 축사에서 “모교 발전을 위해 사랑과 관심 그리고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시는 고마우신 분들을 한 자리에 모시게 되어 매우 뜻깊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환영했다. 아울러 “우리대학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쟁대학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세계적인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여기 계신 기부자님들의 소중한 기부가 밑거름이 되었기 때문”이라며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차동옥 총괄부회장은 김성집 총동창회장의 축사를 대독한 자리에서 “모교에 기여가 크신 동문과 기부자분들을 만나뵙게 되어 감회가 새롭고 뜻깊은 이번 행사에 참여해주신 참석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랫동안 학교와 동문 사회 발전을 위해 훌륭한 모범이 되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2024년에는 모교와 총동창회의 발전을 위해서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이어서 모교 연기예술학과 김현지(연기예술 22) 학생의 판소리 공연과 동문가수 황인선(무용05)씨의 트롯공연이 이어졌으며, 공연 이후 박재완 이사장, 류덕희 회장, 이완근 회장, 김경호 회장, 윤용택 회장, 박춘순 회장의 건배제의와 함께 만찬이 진행되었다.행사는 유지범 총장의 건배제의와 감사의 말씀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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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총동창회
- 작성일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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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룡의 해, 열정 가득한 용트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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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총동창회
- 작성일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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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문사회를 빛낸 주인공들 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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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총동창회
- 작성일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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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동창회 신년인사회 ‘새로운 도약’ 서막
- 총동창회 신년인사회 ‘새로운 도약’ 서막 워커힐호텔 행사장 430명 북적김성집 회장 ‘혁신의 원년’ 선포자랑스러운 성균인상 등 시상식 총동창회 신년인사회가 1월 11일(목) 오후 6시, 광진구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새로운 한 해의 시작과 도약을 알린 자리였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총동창회 김성집(경영 74) 회장을 비롯해 류덕희(화학 56, 경동제약(주) 회장) 고문, 이완근(교육 61, (주)신성이엔지 회장) 고문, 김준영(경제 71, 모교 19대 총장) 고문, 정규상(법률 72, 모교 20대 총장) 고문, 학교법인 성균관대학 박재완 이사장 등 430여명이 참석했다.김성집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모교는 ‘비전2030’이라는 미래비전을 통해 새로운 비상을 시작했다”며 “다사다난했던 2023년을 뒤로하고 새롭게 맞이하는 2024년은 모교와 총동창회가 다시 한 번 도약하는 혁신의 원년이 되어야한다”고 말했다.박재완 이사장은 “새해에는 명실상부한 번듯한 글로벌 명문대학으로 안착하는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며 “인의예지를 교시로 세계적인 대학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자랑스러운 성균인상에는 윤용택(경제 59) (주)센트리온홀딩스 회장, 장연철(건축공학 70) (주)종합건축사사무소 가람건축 대표이사, 이동희(W-AMP 5기, 성균인문동양학아카데미 6기) (주)덕대건설 대표이사 회장, 윤영석(정치외교 85) 국회의원 등 총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윤용택 동문은 2018년 5월부터 2023년 4월까지 5년간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성균관대 총동창회장을 역임한 이래 최초로 성균노벨상을 제정해 성균관대 교수들의 우수한 연구를 장려하고 노벨상의 꿈을 지원한 공로가 인정됐다. 또 후학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별도로 지원해 탁월한 리더십을 보이기도 했다.장연철 동문은 1984년 (주)종합건축사사무소 가람건축을 설립해 탁월한 경영능력으로 기업을 운영하고 국가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후학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및 경영대학동문회 발전기금 등을 쾌척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동희 동문은 1995년 (주)덕대건설을 설립하여 뛰어난 리더십으로 국가 경제에 기여하고, W-AMP동문회 회장을 역임하여 동문들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하여 총동창회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이다. 윤영석 동문은 제37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고용노동부와 서울시청 등지를 거쳐 2012년부터 제19대, 20대, 21대 3선 국회의원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임하면서 국가의 건전재정과 사회정의 정립에 실현한 공이 인정됐다.자랑스러운 성균인상은 해당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었거나, 모교와 총동창회의 발전에 크게 기였하였거나, 모교와 총동창회의 명예를 빛낸 동문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특별공로상’에는 △전상훈(체육 70) 북미주연합동문회 명예회장, △금현숙(섬유공학 71) 전 성균관대 총동창회 상근부회장이 선정됐으며, 단위동문회 회장 ‘공로상’에는 △김진기(경영전문대학원 73기, 03) 경영전문대학원동문회 회장 △최재홍(경제 78) 경제대학동문회 회장 △김명오(금속공학 79) 부산동문회 회장 △김신택(전기공학 80) ROTC동문회 회장 △이동현(화학공학 80) 벽송회(모교 교수모임) 회장 △임은주(약학 80) 약학대학동문회 회장 △양병종(법학 81) 대전·세종동문회 회장 △조범준(법학 85) 인천동문회 회장 △한문철(W-AMP 7기) W-AMP동문회 회장 △김범준(역사교육 90) 성료회(모교 직원모임) △권혁우(생물기전공 91) 수원동문회 회장이 선정되었다. 감사패는 △길명철(법학 93) 법무법인 인본 변호사 △이준형(의학 97)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받았으며, 입학30주년 홈커밍데이 준비위원장과 집행위원장 ‘특별상’ 에는 △권용석(경영 88) 삼정회계법인 상무 △임성훈(경제 88) 레노바 대표이사 △김영근(사회 89) 현대자산운용 PE부문 상무 △성열산(경제 89) 트러스톤자산운용 전무 △신동일(토목공학 89) 한성자동차 이사 △김향선(무용 90) SUN메디바이오그룹 이사장 △장우진(전자공학 90) WJ 대표 △허기원(법학 90) 법무법인(유한) 민(民) 변호사 △김봉순(무용 91) 동문 △노승일(체육 91) 아이비즈그룹 대표 △이성희(무용 92) 사단법인 대한무용협회 사무총장 △조순열(법학 92) 법무법인 문무 대표변호사 △이현종(법학 93) 빅스터 동문이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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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총동창회
- 작성일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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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총동창회장, '성균관대학교 총동창회 발전기금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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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총동창회
- 작성일 2024-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