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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위동문회 소식] 상해동문회, 유지범 총장 등 방문단 간담회 NEW
- 상해동문회, 유지범 총장 등 방문단 간담회 화동IMBA동문회 ‘총장 환영의 밤’ 개최 상해동문회(회장 문일선, 중문 90)는 3월 28일(목) 자하문식당에서 모교 유지범 총장을 비롯한 방문단(국제처장 이한정, SAINT 원장 이성주 등)을 맞아 만찬을 겸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문일선 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상해지역 동문들에게 시간을 내 주심에 감사드린다. 멀리서도 모교를 돕겠다”며 환영 인사를 했다. 유지범 총장은 “항상 상해지역 동문의 구심점 역할을 해주심에 감사드린다. 학교도 중국지역 동문 발전을 위해 더욱 관심을 두겠다”며 화답하였다. 중국 상해지역을 중심으로 한 IMBA 동문 모임인 화동IMBA동문회(회장 김종호, IMBA 33기)는 다음날인 3월 29일(금) 정다광장의 차오장난에서 ‘총장 환영의 밤’ 행사를 열었다. 김종호 회장은 “성대에서 대학원을 다니며 학창 시절의 추억을 다시 한번 만끽하고 양질의 네트워크도 구축할 수 있었다”며, “IMBA동문이 중국 전지역에서 모일 수 있도록 총장께서 내방 해주신 것에 대해 크게 감사드리며 열렬히 환영한다.”고 말했다. 유지범 총장은 “IMBA가 이 시대 인재의 집합이자, 여러 동문회의 모범”이라며 치하하고, “화동, 화남, 화북지역 동문들이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모두 모여주셔서 진심으로 감동하였고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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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총동창회
- 작성일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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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위동문회 소식] 샌프란시스코 베이 동문회 ‘하이킹·BBQ 파티’ NEW
- 샌프란시스코 베이 동문회 ‘하이킹·BBQ 파티’ 오솔길 ‘은륜물결’ ··· 바비큐·와인 ‘힐링’ 샌프란시스코 베이 동문회(회장 임종원, 전기공 84)는 지난 4월 6일(토) 왓슨빌의 마운트 마돈나에서 ‘2024 춘계 동문 하이킹을 겸한 야외 BBQ 파티’를 개최하였다. 이날 하이킹에는 40여 명의 동문과 동문 가족들이 참가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2000년대 이후 학번의 젊은 동문들이 어린 자녀들을 동반하여 참석하며 가족 축제 같은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참석자들은 4월 초에도 아직 잔설이 쌓인 이색적인 정취 속에서 숲속 오솔길을 따라 걷는 1시간 가량의 하이킹을 마쳤다. 이후 김규호(전기공 66) 하이킹 회장과 황성환(전기공 66) 동문이 준비한 바비큐를 와인과 함께 즐기며 담소를 나누었다. 식후 치러진 오재미 던져넣기 게임(Cone Hole)에서는 최중혁(경영 01) 동문이 우승해 강문종(정치 61) 이사장으로부터 우승 상품을 수여받았다. 한편, 샌프란시스코 베이 동문회는 오는 6월 1일 오전 11시 마운틴 뷰의 쇼얼라인 골프장에서 골프 토너먼트를 개최한다. 행사에 참석을 원하는 동문은 김덕환(경영 78, 408-306-5111, ltnntkim@paloaltorealtyfinance.com) 총무(전 샌프란시스코 동문회장)에게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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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총동창회
- 작성일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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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위동문회 소식] 강남서초동문회 ‘신년인사회’ NEW
- 강남서호동문회 ‘신년인사회’ 새로운 집행부 첫 행사 ‘웃음꽃 만발’ 강남서초동문회(회장 서원탁, 전기공 80)은 지난 3월 28일(목) 서울 양재동 소재 일품헌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서원탁 회장과 정창진(불문 86) 사무국장을 비롯하여 40여 명의 동문이 참석하여 새봄의 기운을 나눴다. 서원탁 회장은 인사말에서 “2008년 창립 이후 코로나19라는 풍파를 헤치고 온 우리 동문회도 새로운 집행부 출범을 맞이하였다”며 “살아 움직이는 강남서초동문회를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총회에서는 전기 재무감사 보고와 사업계획 승인이 이루어졌으며, 동문들 간의 인사회와 교류의 시간이 준비되었다. 차동옥 총동창회 총괄부회장(영문 76)은 김성집 총동창회장의 협찬금을 전달하고 축사에서 “서울 지역에서 중심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강남서초동문회가 2024년을 맞아 비약적인 발전을 하기 바란다”며 모교과 총동창회 발전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부탁하였다. 한편, 정창진 사무국장은 “새 집행부의 첫 행사인 신년인사회를 무사히 마쳐 기쁘다”고 소감을 말하였다. 이어 “활발한 동문 교류를 위하여 ‘강화도 사적 답사’를 기획 중”이라며 많은 동문의 참여를 독려하였다. 강남서초동문회에서 기획하는 강화도 사적 답사는 5월 25일(토)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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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총동창회
- 작성일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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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위동문회 소식] 여성동문회 ‘2024년 정기총회·상임이사회’ NEW
- 여성동문회 ‘2024년 정기총회·상임이사회’ 제2의 도약 원년···동문 유대강화 방안 마련 여성동문회(회장 전미희, 약학 76)가 3월 21일(목) 모교 글로벌센터 총동창회관에서 2024년 정기총회 및 상임이사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기총회 및 상임이사회에는 전미희 회장, 김용숙(일반원 가정관리 05) 부회장, 김계필(아동 84) 사무국장, 박진우(미교 84) 수석차장, 이은주(가정관리 86), 설응도(국문 89) 차장과 김시원(국문 98), 배근아(화학 82) 동문 등 22명의 동문이 참석하였다. 전미희 회장은 개회사에서 “여성동문회의 장점인 친화력을 바탕으로 더욱 결속력 있는 여성동문회로 ‘제2의 새로운 도약’을 하자”며 비전을 제시하였다. 이어 여성동문회에 설치된 6개의 분과위원회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마련하여 동문 간 유대를 강화하고 재미와 가치가 어우러질 활동을 개발하는 운영 방안을 제시하였다. 여성동문회는 제주올레길 힐링 걷기 대회, 원데이 아트클래스, 여성동문작가 전시회 후원 및 국립국악관현악 브런치콘서트 등 여러 분야의 활동을 시행하며 회원들 간 원활한 소통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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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총동창회
- 작성일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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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위동문회 소식] 중어중문학과 총동문회 ‘신년인사회·총회’ NEW
- 중어중문학과 총동문회 ‘신년인사회·총회’ 김정욱 신임 회장 “동문회 활성화에 최선” 중어중문학과 총동문회(회장 김민종, 중문 79)는 3월 15일(금) 저녁 6시 30분 성균관대학교 총동창회관 글로벌센터 대강당에서 2024년 성대중문인 신년인사회 및 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민종 중어중문학과 총동문회장을 비롯하여 김정욱(중문 82) 차기 신임 회장과 박정식(중문 73), 장수열(중문 73), 우성윤(중문 75), 이재환(중문 78) 고문, 박상록(중문 85) 사무총장, 우종욱(중문 80) 홍콩 성균관대 동문회장 등 100여 명의 동문이 참석하여 동문 간의 정을 나누었다. 박상록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신년인사회에는 졸업생뿐 아니라 재학생도 함께하며 학번의 벽을 뛰어넘은 선후배 간 교류의 장이 마련되었다. 김민종 회장은 중문과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기부자 및 동문회 발전기금 후원자에 대한 감사 인사를 표했다. 이어 진행된 총회에서는 전임회장단의 추천을 받은 김정욱 동문이 차기 회장으로 추대되었다. 김민종 회장은 “2년간의 재임 기간 동안 동문회 일을 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행복했다”며 “차기 회장과 함께 더욱더 발전하는 동문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이임사를 남겼다. 이에 김정욱 신임 회장은 “동문회를 재건하려는 73학번 선배님들의 각고의 노력 끝에 중문과 동문회가 다시 태어났다”며 “앞선 선배님들의 정성과 보람이 헛되지 않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중어중문학과 총동문회는 매 짝수달 진행되는 서부포럼 정기모임, 성중골(성균관대중문과 골프회) 월례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정기 행사와 더불어 재학생 원어연극 후원, 학식 기부 캠페인 참여 등 재학생 후배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동문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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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총동창회
- 작성일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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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소식] 모교 미화원들 ‘십시일반’ ··· 1천2백만 원 기부 NEW
- 15년 전 재학생이 건넨 시원한 음료수 한 캔 ··· 따뜻한 아침밥으로 돌아오다 모교 미화원들 ‘십시일반’ ··· 1천2백만 원 기부 100여 명 1년 전부터 자발적 모금 나서 “후배사랑학식지원기금으로 써달라” 지난 3월 20일(수) 자연과학캠퍼스 제1종합연구동 다목적홀에서 꽃샘추위를 녹여줄 훈훈한 기부금 전달식이 개최되었다. 자연과학캠퍼스 신옥순 미화 소장을 비롯한 100여 명의 미화원들은 1년 전부터 자발적으로 모은 기부금 1천2백여만 원을 ‘후배사랑학식지원기금’ 모금(일명 ‘선배가 쏜다’ 캠페인)에 전달하였다. 후배사랑학식지원기금은 재학생들에게 단돈 천 원으로 아침밥을 먹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모교의 기부캠페인이다. 신옥순 소장은 “15년 전, 당시 일하느라 땀을 많이 흘리고 있었는데, 한 학생에 시원한 음료수를 뽑아 줬다”는 일화를 통해 기부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또한 모교 관계자는 “평상시 학생들을 보면 미화원분들에게 인사도 잘하고 부모님처럼 여겨 음료수를 건넬 때도 있다‘고 하며, “학생들의 기특한 마음에 기부를 결심하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 재학생의 선의에서 시작된 기금 모금은 신 소장이 동료들에게 동참을 부탁하여 1년여간 이어져 왔다. 이들은 1년 전 학생회관 앞 쓰레기통에서 주워 온 플라스틱 통을 모금함으로 활용해 자발적으로 돈을 모으기 시작했다. 그렇게 모은 돈이 약 1천2백여만 원이다. 이러한 미화원들의 기부 의사를 들은 대외협력처에서는 감사함을 표하기 위한 기금전달식 행사를 마련하였다. 이날 기금전달식 행사에는 유지범 모교 총장, 주영수(사회 85) 학교법인 성균관대학 상임이사, 처장단 등 학교 측 인사들과 미화원 102명이 참석하였다. 테이블 위에는 고마운 미화원들께 한 끼를 대접할 고급 도시락과 기부 소식을 접한 총동창회 김성집(경영 74) 회장이 협찬한 와인 20병이 준비되었으며, 미화원들의 애틋한 정에 감동한 총학생회(회장 정영기, 수학 18)에서도 커피 쿠폰을 선물로 가져왔다. 신옥순 미화 소장은 기념사에서 “학생들에게 도움 줄 방법을 고민하던 차에 학교에서 천원의 아침밥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너무 적은 돈인데 이렇게 좋은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고, 우리 미화원들도 성균관대학교의 구성원이라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더욱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유지범 총장은 답사를 통해 “천원의 아침밥 기금 모금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계시지만 미화 선생님들까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아들딸 같은 학생들을 위해 애틋한 정을 베풀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리 대학의 협력과 상생의 문화를 몸소 실천해 주셔서 거듭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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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총동창회
- 작성일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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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위동문회 소식] 벽송회 - 모교 교수로 재직하는 동문들 남다른 후배사랑 NEW
- 벽송회 벽송회(회장 김경호, 사학 82)는 모교에서 교수로 재직하는 동문들이 모인 직장동문회로, 1979년 창립되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벽송회는 동문 간 친목을 도모할 뿐 아니라, 대학 발전과 연구 교류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모교 재학생들의 스승이자 선배인 벽송회 동문들은 꾸준한 장학금 지원을 통해 후배들의 학업을 지원하고 있다. 벽송회는 1979년 초대 이우성 회장(국문 49)이 창립한 동문회로, 모교에서 공부를 마치고 다시 모교로 돌아와 교수직을 맡고 있는 동문들이 모여 활동하는 직장 동문회이다. 벽송회에는 베테랑 교수부터 신임 교수까지 239명의 회원이 등록하여 세대를 아우르는 교류를 펼치고 있다. 벽송회는 모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인 동문들의 모임인 만큼, 회원들 간의 친목 도모와 더불어 대학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학술 및 연구 교류를 증진하기 위하여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매년 3월과 9월에는 모교에 부임한 신임회원을 반기는 환영회를 개최하여 연간 주요 행사 계획에 대해 보고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또한, 신록이 짙어 가는 6월에는 춘계 문화활동과 유적답사를 통해 회원들의 교양 함양을 도모하고 있다. 11월 하순에는 송년회 및 총회를 진행하여 회원들끼리 한 해의 마무리를 짓고 있으며, 매 학기 말에는 퇴직회원의 환송모임 및 벽송회 장학금을 수여하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벽송회는 후배들의 학업 향상을 고취하기 위하여 매년 2차례에 걸쳐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현재까지 121명의 학생이 벽송회를 통하여 약 3억 5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받았다. 한편, 지난 3월 26일(화)에 개최된 ‘2024년 성균관대학교 벽송회 신임회원 환영식 및 평의원 회의’에서는 올해 모교에 새로 부임한 신임 동문을 반기는 시간을 가졌다. 벽송회 김경호 회장은 “선후배 회원 교수님들의 격려와 열정을 계승하여 2024년에도 발전하는 벽송회를 운영할 것을 약속한다”며 “올해 6월 문화 활동의 일환으로 전라남도 담양 일대로 답사를 떠날 예정”이라며 많은 회원들의 참석을 격려하였다. 특히, 김경호 회장이 신임회원으로 입회한 홍지호(철학 92, 학부대학 교수), 김수찬(화학/고분자공 09, 화학/고분자공학부 교수) 동문 등에게 ‘성균(成均)’과 ‘벽송회(碧松會)’ 이름을 새긴 인장을 기념품으로 전달하며 화목한 분위기 속에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평의원 회의를 통해 신임된 벽송회 회장단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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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총동창회
- 작성일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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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위동문회 소식] 시카고 동문회 - 몸은 미국에 있지만, 마음만은 모교와 함께 NEW
- 시카고 동문회 시카고동문회(회장 김정희, 생물 91)는 미국 시카고 지역을 중심으로 결성된 성균관대 글로벌 지역 동문회 중 하나이다. 시카고동문회는 김정희 회장을 중심으로 1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동문 간 친목을 다지기 위하여 야유회와 송년회처럼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후배사랑 학식지원·미국대학 교환학생 장학금 등 활발하게 후배사랑을 실천하는 동문회로 유명하다. 시카고동문회(회장 김정희, 생물 91)는 김완흠(약학 59) 초대 회장을 비롯한 회원 120명이 뜻을 모아서 미중서부 시카고 동문회를 창립한 것에서 시작됐다. 1975년 이래 오랜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시카고동문회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동문 간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사회 기여를 창출하고 있다. 여름에는 시카고의 신록을 느낄 수 있는 야유회를 열고, 가을에는 제3국 어린이들에게 식량 지원을 보내는 ‘Feed my starving children’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겨울에는 정기총회와 송년회를 개최하여, 한 해의 마무리를 자축하는 등 연간 촘촘하게 마련된 모임을 통하여 돈독한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지난 4월 7일(일) 미국 시카고 롤링매도우 소재 쉐프 핑에서 개최된 ‘시카고동문회 봄맞이 모임’에서는 30여 명의 동문과 가족들이 함께하여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시카고동문회 김정희 회장, 유상진(제어공 93) 부회장, 김선우(건축공 97) 총무, 하재식(사회 89) 사무총장이 참석하였다. 시카고동문회는 이역만리의 후배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베푸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이번 모임에서는 시카고동문회가 전달한 후배사랑 학식지원(일명 ‘선배가 쏜다’ 캠페인) 기부금에 대한 모교 유지범 총장의 기부증서가 소개되며 동문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시카고동문회는 지난해 열린 연말 파티에서 후배들을 위한 학식 지원금으로 1천 달러를 모금하여 기부하였다. 이에 김정희 회장은 “이번 ‘선배가 쏜다’ 기부를 계기로 매년 연말 모임에서 작은 정성들을 모아서 지속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 시카고동문회는 림관헌(법률 58) 동문을 주축으로 하여 동문회 차원에서 모교에서 미국 대학에 교환학생으로 가는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시카고동문회에 참여를 원하는 동문들은 김정희 회장(생물 91, 847-997-9557)이나 하재식 사무총장(사회 89, 812-345-1076)에게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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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총동창회
- 작성일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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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동창회 소식] 우리대학 동문 20명이 제22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엇습니다.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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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총동창회
- 작성일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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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동창회 소식] 소통의 리더십 ··· 성균인 ‘화합의 용광로’ NEW
- 김성집 총동창회장 ‘취임 1년’ ··· 동문사회 ‘새바람’ 소통의 리더십 ··· 성균인 ‘화합의 용광로’ 지난해 5월 1일 제39대 회장 취임 동문 가교·모교 발전 기여 다짐 총동창회 재정 건실화 솔선수범 ‘성균가족 플랫폼’ 구축에 박차 동창회보·홈페이지 업그레이드 총동창회는 작년 2023년 4월 26일(수) 모교 인문과학캠퍼스 600주년기념관에서 「2023 성균관대학교 총동창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39대 회장으로 김성집 동문(경영 74, (주)베이스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이로써 김성집 회장은 2023년 5월 1일부터 2년간의 임기를 시작하여 현재까지 동문 사회의 활발한 소통을 이끌고 있다. 한편, 총회에는 윤용택(경제 59) 전임 총동창회장을 비롯하여, 류덕희(화학 56), 정규상(법률 72) 고문이 참석하였다. 또한 모교에서 유지범 총장, 김재현(수학 84) 부총장이 참석하여 새로운 총동창회장의 취임을 축하하였다. 총동창회 차동옥(영문 76) 총괄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이사회에서는 김성남(경영 77, 국제윤리기준위원회 위원) 동문과 신경섭(경영 79, 삼정 KPMG 부회장) 동문이 감사로 재신임되었다. 김성집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총동창회를 구심점(求心點)으로 동문 개개인, 단위동문회 나아가 해외 동문회까지 연결고리를 확대하여 하나로 이어진 ‘성균가족 플랫폼’을 구축해 나가겠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동문 간 가교(架橋)가 되고, 모교 발전에 기여하는 총동창회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성집號 본격 출범 ··· 총동창회 재정 여건 건실화 시동 2023년 7월 10일(월)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우리대학의 주요 단위동문회의 회장들로 구성된 제39대 총동창회의 ‘운영위원회’가 개최되었다. 김성집(경영 74) 회장은 운영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모교 발전과 총동창회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윤용택(경제 59) 제36대~38대 총동창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되었고, 정범진(중문 55), 류덕희(화학 56), 최순영(상학 58), 심윤종(독문 59), 이충구(생명 59), 이완근(교육 61), 서정돈(유학대학원), 김준영(경제 71), 정규상(법률 72), 신동렬(전자 76) 동문은 제38대에 이어 제39대에도 고문으로 추대되었다. 이날, 회의 석상에서 김성집 회장은 총동창회의 재정 여건 건실화를 위하여 총동창회장의 임원기여금을 기존 500만 원에서 5,000만 원으로 10배 이상 인상하자는 파격적인 제안을 발의·의결하였으며 변경된 규정에 의해 1억 원의 임원기여금을 납부하였다. 이는 역대 총동창회장들이 총동창회의 재정 건실화를 위해 매년 각각 1,000만 원씩의 임원기여금을 자발적으로 기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새롭게 구성된 제39대 운영위원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각자 소속된 단위동문회의 활동을 공유하고 모교와 총동창회의 발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총동창회와 모교 발전에 참여 고취 김성집 회장은 제39대 총동창회의 출범과 함께 제38대 운영위원으로 활동했던 동문들을 중심으로 ‘성균관대학교 총동창회 발전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여 2023년 10월 11일(수), ‘발전위원회’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킥오프 미팅을 겸한 간담회를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성집(경영 74) 위원장, 차동옥(영문 76) 부위원장, 김진기(경영전문대학원 03), 박승구(사학 67), 한소철(경제 68), 신상훈(경영 70), 장연철(건축공 70), 지성하(경제 72), 윤영선(경제 76), 박찬복(토목공 78), 손태정(토목공 84), 지성우(법학 87), 김향선(무용 90) 위원이 참석하였다. 발전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은 김성집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제까지 우리 총동창회가 탄탄하게 기반을 다지고 오늘날의 위치에 올 수 있었던 것은, 여기에 계신 위원님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모교와 총동창회가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대학, 그리고 동창회 조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발전위원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위원회 출범의 취지를 설명하였다. 이어 차동옥 부위원장은 총동창회 조직, 사무처 조직, 동문회 현황(동문 총원, 단위동문회 현황 등), 동창회비 납부 현황 등 주요 현황을 설명하고 총동창회의 향후 운영 방안에 대한 위원들의 의견을 구했다. 또한 차 부위원장은 기존의 임원 수첩을 수정․보완하여 새로 제작하는 제39대 임원 수첩 제작에 대한 경과를 보고하고, 총동창회의 최근 소식과 발전 방안을 발전위원들과 공유하고 협조를 당부하였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모교 대외협력처 지성우(법학 87) 처장이 모교에서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VISION2030+에 프로젝트에 대한 소개와 보다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동문을 관리하고 발전기금을 모금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발전위원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하였다. 소통 강화를 통한 총동창회 선진화 견인 김성집 회장은 취임 후 동문 사회의 내실 있고 발 빠른 소통을 위하여 새로운 방안을 기획하고 추진하였다. 첫 번째로, 동문사회의 소통과 네트워크의 핵심적 역할을 하는 동창회보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구체적인 방안이 강구되었다. 그 일환으로 차동옥 총괄부회장은 정규 코너인 修己治人(언론인 동문 칼럼), 법률 칼럼, 의학 칼럼 등을 새롭게 정비하여 동문들에게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더욱 알찬 정보를 제공하고 동창회보의 가독성을 높이고자 노력하였다. 두 번째로, 총동창회 홈페이지를 사용자 중심으로 더욱 편리하게 개편함으로써, 동문들이 접근하기 쉽고 알아보기 편하게 개편하였다. 특히, 단위동문회 및 동창회 행사 소식 업데이트를 동시간대로 빠르게 실시하여 온라인에 기반한 활발한 정보 공유를 통하여 총동창회와 단위동문회의 활성화 노력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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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총동창회
- 작성일 2024-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