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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위동문회 소식] 광주동문회, 김덕모 신임 회장 취임 NEW
- 광주동문회 정기총회, 회장 및 사무국장 이취임식 광주동문회(회장 박기범, 경영 70)는 3월 27일(목) 오후 6시 30분 광주 동구 소재의 식당에서 정기총회 겸 회장 및 사무국장 이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박기범(경영 70) 회장과 문현장(신방 76) 사무국장, 김인현 (상학 65), 이장홍(경영 67) 동문 등 65학번부터 14학번까지 세대를 뛰어넘는 총 22명의 동문이 참석하였다. 이날 정기총회를 통해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김덕모(신방 82, 호남대학교 대학원장) 회장은 “코로나 사태 이후로 활동이 어려워졌던 광주동문회를 예전처럼 확장하고 동문 간의 친교를 강화하는 것을 임기 내 목표로 삼는다”며 동문회 활성화를 약속했다. 더불어 이훈창(경영 14, (주)강동씨앤엘 대표이사) 사무국장은 “새롭게 사무국장 자리를 맡게 되었다. 열심히 봉사하겠다는 책임감이 든다”며 “젊은 패기로 동문회 참석률을 3배 이상 높이겠다”고 말했다. 신임 회장단은 “전임 회장단의 노고에 감사의 박수를 드린다”고 했으며, 전임회장단은 “물심양면으로 신임 회장단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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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총동창회
- 작성일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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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위동문회 소식] 공과대학 제40회 추강장학금 수여식 NEW
- 공과대학 제40회 추강장학금 수여식 개최 박상조(화공 66/고원물산 회장) 동문의 모교에 대한 애정과 후배 양성을 위한 헌신으로 시작된 ‘공과대학 제40회 추강장학금 수여식’이 지난 3월 21일(금), 모교 자연과학캠퍼스 제2공학관 내 박상조강의실에서 개최되었다. 박상조 동문의 깊은 모교 사랑을 반영하여 올해 장학금 수여 대상 학과는 기존 화학공학과에서 기계공학과, 신소재공학과로 확대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성 공과대학장을 비롯한 9명의 교원이 참석했으며, 박상조 동문이 직접 장학증서를 전달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올해 장학금 수여자로는 김민혁(신소재공 석사 2기), 백제준(화공 석·박사통합 2기), 이보령(화공 박사 4기), 임성균(화공 박사 2기), 정지수(화공 석·박사통합 5기), 정현준(기계공 석사 2기), 황예진(화공 석·박사통합 4기) 학생이 선정되었으며, 각 학생에게 30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되었다. 한편, 박 동문은 2004년부터 지금까지 총 17억 7,400만 원을 기부하여 ‘추강박상조장학기금’을 조성하였으며, 공과대학 및 법학전문대학원 소속 학생 211명에게 총 8억 7,850만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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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총동창회
- 작성일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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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위동문회 소식] 경제대학동문회, 멘토링프로그램 발대식 NEW
- 경제대학동문회, 14기 멘토링프로그램 발대식 경제대학동문회(민병선, 경제 83)는 지난 3월 26일(수) 모교 경영관 첨단강의실에서 경제대학동문회 14기 멘토링프로그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창회에서 민병선 회장과 신홍일(경제 69) 멘토, 김기연(경제 85) 멘토링위원장, 김학균(경제 89) 수석부위원장이 참석했으며, 모교에서 김성현 경제대학장과 최휘철(통계 23) 26대 경제대학 학생회장을 비롯한 멘토와 멘티 총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13기 멘토링 프로그램의 우수팀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최우수멘토링상은 강성호(경제 89) 동문, 우수멘토링상은 권성훈(경제 89), 강경민(경제 91) 동문, 최다이음상은 임성훈(경제 88) 동문에게 수여됐다. 멘티 중 우수소감문상은 현나영(경제 22) 학우에게, 공로상은 민병찬(경제 20) 25대 경제대학학생회 회장을 비롯한 5명이 수상했다. 이어 김기연 4대 멘토링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멘토링 명예위원장으로 추대했으며, 김학균 멘토링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이 제5대 멘토링위원장 위촉되었다. 김학균 위원장은 “그간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선배 멘토님들의 노력에 누가 되지 않도록 더욱 성장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 되도록 진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명예의 전당 헌액된 신홍일 멘토는 “14년을 이어온 멘토링 프로그램이 재학생 멘티들의 사회진출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멘티들이 앞으로의 삶을 살아감에 큰 영감을 받아 우리 사회를 밝게 성장시키는 견인차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김성현 학장은 “경제대학의 자랑스러운 행사인 멘토링 프로그램에 멘토로 봉사해 주신 동문님들과 학생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제대학동문회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1년 동안 38명의 멘토와 101명의 멘티가 3~6회의 멘토링 활동 및 특강을 시행했다. 민병선 회장은 “경제, 통계, 농경제, 글로벌경제 등 경제대학 소속 동문 누구나 멘토로 자원해 주시거나 고견을 남겨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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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총동창회
- 작성일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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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위동문회 소식] ROTC 5기 '천산화' 750회 기념행사 NEW
- ROTC 5기 동기회 등산 모임 ‘천산화’ 750회 기념행사 천산화(회장 채수연, 독문 63)가 3월 18일(화) 6·25전쟁 전적지에서 동호회 활동 750회를 맞아 기념행사를 가졌다. 천산화(千山火)는 모교 ROTC 5기 동기생이 건강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하여 모인 등산동호회로 2010년 6월 발족했다. 채수연 회장은 “기상 여건에도 굴하지 않고 매주 화요일 서울 과천 대동원에 모여 산림욕 코스를 등산한 지 올해로 15년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은 6·25전쟁 전적지 탐방을 위하여 용산역에서 출발하여 동인천역에 도착하였으며,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적으로 이끈 맥아더 장군을 찾아 참배하고 기렸다. 이어 인근 차이나타운에서 중식 식사를 하고 인천의 명물인 관광코스 바다열차에 탑승하여 해양 박물관을 견학했다. 채수연 회장은 “천산화는 활동 777회가 되는 가을에는 남도로 맛 기행을 떠날 계획이다. 천산화가 목표대로 1,000회가 되는 2028년에도 의미 있는 활동을 진행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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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총동창회
- 작성일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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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위동문회 소식] GSB동문회, 2025 신년인사회 개최 NEW
- GSB, 2025 동문 신년인사회 개최 GSB동문회(회장 김동원, GSB 19)는 지난 2월 27일(목)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2025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원 회장을 비롯하여 110여 명의 동문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GSB(Graduate School of Business)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와 운영 계획이 발표되었다. 모교 GSB는 현재 운영 중인 프로그램의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재학생과 졸업생 동문이 교류할 기회를 강화하여 지속 가능하고 강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자는 올해의 목표를 발표했다. 김동원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GSB 20주년을 맞이하며 우리 공동체가 얼마나 성장해 왔는지 되새겼고, 함께 만들어 가는 훌륭한 네트워크의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동문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현재 모교 GSB는 76개국의 2,500명이 넘는 동문이 있으며, 전 세계에서 50개의 동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김동원 회장은 “올해에는 동문이 속한 산업 내에서 교류할 기회를 강화하고 재학생과 동문이 교류할 기회와 골프 모임 등을 통해 네트워킹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동문이 명함을 주고받으며 네트워크를 쌓는 만찬이 이어졌으며, 동문이 마련한 선물을 추첨하는 럭키 드로우가 진행됐다. 한편, 모교 GSB는 다음과 같은 5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 Full-Time MBA(주간 MBA) 2) Professional MBA(직장인을 위한 야간 MBA) 3) Executive MBA(금요일 야간, 주말 과정) 4) Business Analytics MBA(주말 과정) 5) AI MBA(주말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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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총동창회
- 작성일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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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위동문회 소식] 사학과동문회, 중국 서안 해외 답사 NEW
- 사학과동문회(회장 김석, 84)는 2월 27일(목)부터 3월 3일(목)까지 4박 5일의 일정으로 중국 서안 일대에 유물 유적 답사를 다녀왔다. 사학과동문회는 2017년 블라디보스토크, 2019년 백두산과 하얼빈, 2023년 일본에 이어 네 번째 해외 답사를 개최한 것이다. 이번 답사에는 67학번 박승구 동문 부부, 68학번 강창수 동문 부부 등 동문과 가족 38명이 참가했다. 사학과동문회 답사는 동문 중 답사 지역의 역사에 대해 석박사 학위를 가진 전문 연구자 동문이 가이드하여 수준 높은 현장 강의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중국 서안 답사에는 중국 고대사를 전공하고 현재 모교 동아시아학술원 원장으로 재직 중인 김경호(82) 동문이 매인 강사로 재능 기부에 나섰다. 아울러 동양 근대사 박사 학위를 가진 김지훈(84) 동문이 보조 강사로써 중국 근대사의 주요 인물 열전에 대해 소개하며 재미있고 유익한 답사가 되었다. 김석 회장은 “사학과동문회는 2년마다 해외 답사를 간다. 다음 답사 장소로는 유럽 지역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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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총동창회
- 작성일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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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위동문회 소식] '태평성대 초청 친선골프모임' 화합의 티샷 NEW
- 태평성대(회장 이윤재, 경영 79)는 지난 3월 27일(목) 사우스스프링스CC에서 ‘태평성대 초청 친선골프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윤재 회장과 김희배(경영 95) GSB 동문회 고문, 신상용(W-AMP 18) W-AMP 동문회 사무총장, 홍규석(IMBA 23) IMBA 동문회 고문 등 16명의 동문이 참석하였다. 청명한 하늘 아래 펼쳐진 필드에서 진행된 이날 대회는 각각 레이크와 마운틴 코스로 두 팀씩 나누어 총 4개 팀으로 진행됐다. 경영전문대학원(EMBA) 동문회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EMBA뿐만 아니라 IMBA, GSB MBA, W-AMP 등 모교 MBA 동문 간 교류의 물꼬를 트는 자리로 기획되었다. 행사 참석자는 “우리 대학에 소속된 여러 MBA를 이수한 동문들과 얼굴을 익히게 되어 좋았다.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골프대회를 마친 후에는 태평성대 이은재 회장이 찬조한 저녁 만찬을 함께 하며 화목한 분위기 속에 행사를 마쳤다. 한편, 태평성대는 오는 4월 24일(목) 5개 대학 연합 골프대회와 5월 29일(목) 태평성대 회장 배 골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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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총동창회
- 작성일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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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위동문회 소식] 단위동문회를 찾아서 - 수학과동문회, 우리나라 각계각층서 '맹활약' ··· 동문 파워 NEW
- 수학과동문회(회장 김종석, 89)는, 1954년 설립되어 작년에 학과 설립 70주년을 맞이한 모교 수학과 출신 동문들이 모인 학과 동문회이다. 수학과동문회는 올해까지 39년 동안 활동하고 있는 동문회로 현재 제20대 임원진이 이끌고 있다. 약 2,100명의 수학과 동문들이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약하고 있다. 기초 과학 중 하나인 수학을 공부한 수학과 동문들은 학계와 교육기관에서 후학을 양성하는 측면으로 많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모교 수학과 09학번인 권현주 박사는 작년 스위스 연방 공과대학교 수학과 조교수로 임명되는 성과를 냈다. 또한, 모교 수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김수민(일반대학원 12) 박사와 이가은(일반대학원 16) 박사는 이번 학기부터 각각 국립창원대학교 수학과와 한양대학교 ERICA 보험계리학과 조교수로 임명되었다. 이외에도 컴퓨터, 통신, 전자, 금융, 문화, 출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동문이 많다. 한서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이광연(83) 동문은 수학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저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처럼 뛰어난 인적 자원을 지닌 수학과동문회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동문회의 결속을 강화하고 ‘수학’의 대중화를 위해 기여하고 있다. 수학과동문회는 매년 11월 동문회 정기총회 겸 송년회를 개최하여, 한 해의 마무리를 함께 하며 동문회의 효율적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매년 1월에는 총동창회에서 개최하는 신년인사회에 참석하며 단위동문회 간 교류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수학의 대중화를 위해서는 수학 대중서 출판이나 예술 창작, 미디어 기획 등 ‘수학’과 ‘문화적 측면’을 접목하여 대중이 수학과 가깝고 친해질 수 있도록 공헌한 단체나 인물을 찾아 상(Award)을 수여하는 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수학과 동문의 인터뷰 기사 시리즈도 준비하고 있다. 김종석 회장은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수학에 관해 흥미를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독특한 분야에서 일하는 수학과 동문을 찾아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전하는 인터뷰 기사 시리즈를 기획 중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학과동문회는 모교 수학과와의 연결고리를 더욱 강화하는 장학 사업과 기록 사업에도 적극적이다. 지난 2004년에 조성된 ‘수학과 50주년 기념사업비’와 그 외 특별장학기금으로 마련된 동문장학금을 바탕으로 매년 3명의 학부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으며, 수학과의 초창기 졸업생, 명예교수님 등 원로를 찾아뵙고, 모교 수학과에 대한 역사 및 이야기를 정리하는 기록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김종석 회장은 “수학과동문회는 모교의 끊임없는 발전을 위해서 앞으로 총동창회와 더욱더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학과동문회 관련 문의는 김종석 회장(89, skkumath20@naver.com)에게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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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총동창회
- 작성일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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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위동문회 소식] 단위동문회를 찾아서 - 미얀마동문회, '기회의 땅' 미얀마서 11명 끈끈한 동문애 NEW
- 미얀마동문회(회장 김용배, 중문 87)는 미얀마에서 활동하는 동문들이 모인 해외 동문회이다. 미얀마동문회는 비교적 최근인 2016년, 원유준(정외 79) 초대 회장을 주축으로 설립되었다. 이후 2대 박우건(경제 80) 회장. 3대 강동오(금속공 83) 회장에 이어 현재 김용배 회장이 동문회를 이끌고 있다. 미얀마동문회는 무궁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진 미얀마에서 활동하는 동문 11명이 참여하고 있다. 현재 미얀마동문회에는 삼성과 포스코(POSCO) 등 주요 글로벌 민간기업과 KOTRA를 비롯한 공공기관, 산업은행, 기업은행 등 금융기관의 주재원이 다수 소속되어 있다. 더불어 미얀마 제조업의 근간을 이루는 섬유, 봉제산업에 몸담고 있는 동문들은 미얀마 고용 확대와 경제성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미얀마 한인회장 유진(경영 71) 동문과 봉제협회 부회장 신길원(무역 74) 동문을 비롯한 동문들은 미얀마와 한국의 협력 강화 및 교민사회의 화합을 위해 모범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성균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있다. 특히 유진 동문은 최근 미얀마 지역에 발생한 지진을 극복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미얀마 한인회 성금을 모금하며 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본 재외동포와 미얀마 국민에게 힘이 되고 있다. 한편, 미얀마동문회는 연간 2회의 정기 총회를 개최하여 효율적인 동문회 운영을 위한 논의를 거듭하고 있으며, 동문 골프대회를 통해서 체력 증진과 활발한 교류를 도모하고 있다. 김용배 회장은 “미얀마에 계신 동문분들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얀마동문회 참여를 원하는 동문은 김용배 회장(중문 87, 959-96052-0685)에게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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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총동창회
- 작성일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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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소식] 김동필 (주)넥스팜코리아 회장 1억 원 추가 기부 NEW
- 김동필 (주)넥스팜코리아 회장 1억 원 추가 기부 김동필(경영 60, (주)넥스팜코리아 회장) 자문위원이 3월 28일(금) 모교 인문사회과학캠퍼스 600주년기념관에서 제2경영관건립기금으로 1억 원을 기부하였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동필 자문위원을 비롯하여 학교에서 유지범 총장, 최훈석(산업심리 85) 인문사회과학캠퍼스 부총장, 이종은 경영대학장이, 법인에서 주영수(사회 85) 학교법인 상임이사, 이동환(경영 87) 법인국장이 참석했으며, 총동창회에서 차동옥(영문 76) 총괄부회장, 김익래(경영 62, 선명회계법인 회장) 자문위원, 전용주(경영 74) 경영전문대학원 동문회장, 임경윤(경영 79) 경영대학동문회장, 이증상(경영 74) 경영대학동문회 사무총장이 참석하였다. 김동필 자문위원은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55세의 나이에 창업하여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며 “우리 대학을 졸업했다는 것이 사업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되었는데 모교와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유지범 총장은 “인문사회과학캠퍼스의 숙원인 교사(校舍) 신축을 위한 ‘제2경영관건립기금’에 힘을 보태주시어 정말 감사하다”며 “ 신축까지 여러 절차와 과정들이 있는데 무탈하게 잘 넘겨 착공에 들어갈 수 있도록 구성원들이 다 같이 힘을 모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동필 자문위원은 지난해에도 제2경영관건립기금으로 1억 원을 기부하였고 오늘 추가로 1억 원을 기부금으로 희사하게 되었다. 김 자문위원은 모교에 경영대학60주년발전기금, 총동창회발전기금, 성균경영인포럼기금, 성균글로벌센터건립기금, 경영대학동문멘토링장학기금, 경영대학동문회발전기금, 새천년홀발전기금, 경영대학발전기금, 글로벌성균장학재단장학기금 등 다양한 분야에 많은 기부를 하며 모교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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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총동창회
- 작성일 2025-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