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성균장학재단 장학금
글로벌 성균장학재단 장학금은 모교의 국제화 지원을 통한 명문대학으로 도약의 기반을 제공하고, 각국의 인재를 모교에 유치하여 우수한 글로벌 인재 양성 및 글로벌 지한(知韓)·친한(親韓) 그룹 형성은 물론 글로벌 동문회 활성화 등을 위해 설립된 장학금이다. 글로벌 성균장학재단 장학금은 2018년 2월부터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에게 입학부터 졸업까지 4년간(8학기) 지급하는 장학금으로 매년, 최대 20명의 장학생에게 연 1인 680만 원을 지급하고 있다.
개황
명칭 : 글로벌 성균장학재단 장학금
지급액 : 1인 680만원 [4학년(8학기)2,720만 원]
지급대상 : 모교 서류·서류 면접평가를 통한 선발 및 평가요소 들을 종합하여 선정된 우수 외국인 유학생
지급액 : (2022학년도 1학기 기준) 총 55명(중복인원 포함/개별 37명), 1억 8,340만 원
글로벌 성균장학재단 설립결과
글로벌 성균장학재단 장학금은 모교에서 시행하는 『우수 학부 외국인 유학생 선점 전략』에 부응하여 국제화를 통한 명문대학으로의 도약을 지원하고 우수한 글로벌 인재양성을 통해 친한(親韓) 그룹을 형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7년 1월 '2017 신년인사회'에서 『글로벌 성균장학재단』 출범을 알렸다. 글로벌 성균장학재단은 출범 당일 재단 설립을 발의한 제35대 총동창회 신윤하 회장의 10억 원을 비롯하여 류덕희 명예회장 2억 원, 이용국 자문위원 1억 원, 이충구 고문 5천만원, 이완근 고문 5천만원, 이재엽 동문 1억 원을 기부함으로써 총 15억 원의 모금이 이루어졌다. 글로벌 성균장학재단은 설립 당시 20억 원을 기본재산으로 설정하고, 이에 발생하는 과실금(또는 기탁금)으로 장학금을 지급하며, 장학기금 모금은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기금규모를 확대키로 하였다. 현재(22.06.30) 30억 원의 기금이 조성 되었고, 55명(중복생 포함)의 재학생에게 총 1억 8,400여만 원을 지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