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창회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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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신년인사회 개최
- 총동창회는 11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2023년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자랑스러운 성균인상'은 신항철(경제 61)경기일보 대표이사·회장, 이우헌(경영전문대학원 99, W-AMP 07) (주)컴앤에스 대표이사, 최재해(행정 80) 감사원 원장, 진선미(법학 84)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용택 총동창회장, 김준영 학교법인 성균관대학 이사장, 유지범 모교 총장, 총동창회 류덕희(화학 56, 경동제약 명예회장) 고문, 이충구(생명과학 59, 유닉스전자(주) 회장) 고문, 이완근(교육 61, (주)신성이엔지 회장) 고문, 정규상(법률 72, 모교 20대 총장) 고문, 신동렬(전자 76, 21대 총장) 고문, 김경호(약학 54, 보령약품(주) 회장) 자문위원, 황교안 (법률 77, 전 국무총리) 자문위원, 전용주(경영 74, (주)해시스냅 회장) 수석부회장, 김성남(경영 77, 국제윤리기준위원회 위원) 감사, 신경섭(경영 79, 삼정KPMG 부회장) 감사, 박춘순(교육 65, 여성동문회 명예회장) 부회장, 이영진(법학 80, 헌법재판소 재판관)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윤용택 총동창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은 만큼 25만 동문 여러분의 가족마다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며 "성대인 모두가 하나로 뭉쳐서 진정한 글로벌 리딩 대학으로 도약하고 비전 2030을 성공하기 위한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어가는 데 함께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준영 이사장은 "금년 2023년은 우리 대학이 종합대학이 된지 7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며 "우리 모교가 600여년의 역사 속에서 인의예지의 등불을 밝히는 글로벌 명문대학으로 설 수 있도록 사랑해주시고 지원해주신 동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한단계 한단계를 넘기 위해선 정확한 나침반을 믿어야 한다"며 "영원한 성균인들인 동문 여러분께서 힘든 경제적·사회적 상황에도 지성의 등불을 밝힐 수 있길 기원한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이어 유지범 총장은 "오늘 자랑스러운 성균인상을 수상하신 신항철 회장님, 이우헌 회장님, 최재해 원장님, 진선미 의원님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사회 각 분야에서 크게 활약하시는 든든한 성대 동문으로 모교의 명예를 드높이신 것은 물론 우리 사회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모교는 인류와 미래 사회를 위한 담대한 도전을 이어가며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대학이 되고자 열심히 나아갈 것"이라며 "그간 다져온 성장의 기반 위에 한단계 더 높은 새로운 도약을 위한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교육 시스템을 확립하고 내실을 다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랑스러운 성균인상' 시상이 진행됐다. 신항철 동문은 '경기일보' 대표이사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건강한 언론문화 조성, 성균인의 긍지와 명예를 제고해 올해의 '자랑스러운 성균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우헌 회장은 W-AMP동문회 회장을 역임하며 동문회 발전에 기여하고, (주)컴앤에스 기업을 설립해 국가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을 하게 됐다. 최재해 동문은 행정고시를 합격한 후 공직에 나아가 기획관리실장, 감사위원 등을 역임하며 감사원 원장으로 사회에 기여한 점, 진선미 동문은 법치와 사법정의 실현에 앞장서고 3선 국회의원과 여성가족부 장관으로 가족정책에 힘쓴 점 등의 공로를 높게 인정받았다. 신항철 동문은 "자랑스러운 성균인상을 수상하게 돼서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우리 모교와 총동창회 발전에 더욱 기여하고 격려하고 더욱 분발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우헌 동문은 "모교 발전에 더 기여하라고 이렇게 큰 상을 준 것이라고 생각하고, 모교 발전과 총동창회를 위해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진선미 동문은 "모교에서 가장 값진 선물을 주신 것은 함께 살고 있는 배우자인 것 같다"며 참석한 동문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그러면서 "모교에서 만난 어느 분께서 말씀해주시길 주역에서 가장 좋은 궤는 겸이라고 하셨다"며 "그 마음을 늘 품고 살아가겠다"고 감사 인사를 남겼다. 이외에도 '공로상'에는 △김동필(경영 60) 경영대학동문회 회장 △강호철(사학 69) 전 부산동문회 회장 △장일석(법률 72) 새금융사회연구소 이사장 △전미희(약학 76) 여성동문회 회장 △이석철(불문 78) 아시아연합동문회 명예회장 △이강원(법학 79) 법과대학·로스쿨동문회 회장 △김정록(행정 82) 전 우리은행동문회 회장 △윤정용(금속 82) 공대동문회 회장 △손태정(토목 84) 토목환경공학과동문회 회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축하공연(남성 4인 중창단 ‘다이아포맨’) 이후 신년 떡 컷팅과 총동창회 류덕희 고문, 황교안 자문위원의 건배제의와 함께 만찬이 시작되었다. 마지막으로 수상자 및 단위동문회별 등 단체 기념 촬영이 있었으며, 노승일(91 체육, 91학번동기회장) 동문의 선창으로 다함께 킹고 구호를 외치며 ‘2023 신년인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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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총동창회
- 작성일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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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학년도 2학기 법학전문대학원 '한용교 및 형설장학금' 전달식 개최
- 법학전문대학원(김일환 원장)은 지난 11월 4일(금) 법학관 김영수기념홀에서 2022학년도 2학기 한용교 및 형설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여 우수한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로스쿨) 석사과정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용교장학금은 한용교(법률 58) 동문이 출연한 총 10억 원의 장학기금을 기반으로, 본교 로스쿨 학생 중 성적이 우수한 2, 3학년 학생 각 1명(총 2명)에게 학기 당 750만 원씩, 1년간 총 3,000만 원(1명당 1,5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장학금이다. 형설장학금은 80년대 초 한용교 동문이 주축이 되어 과거 주경야독하는 야간 법학과 학생들을 위해 출연한 형설장학기금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가정형편 및 성적 등을 고려하여 장학생을 선정하며 학기 당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이날 행사에는 법학전문대학원 김일환 원장, 현소혜 교무부원장이 참석하였으며 한용교 회장을 대신하여 김일환 원장이 장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2022학년도 2학기 한용교장학금 수혜자는 서준영(3학년) 및 홍형석(2학년) 학생, 형설장학금 수혜자는 김진범(1학년) 학생이다. 김일환 원장은 장학생들에게 "열심히 공부하여 학교에 베풀고 회장님께도 고마움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장학생들을 격려하였고, 현소혜 교무부원장은 "이후에 사회에 나가서도 학교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장학생들은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겠다"며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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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총동창회
- 작성일 20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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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학년도 2학기 법학전문대학원 '이규용장학금' 전달식 개최
-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로스쿨)은 지난 11월 14일(월) 11시 법학관 202호(이규용기념강의실)에서 2022학년도 2학기 이규용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전달식에서 우수 로스쿨 학생 3명에게 총 1,50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되었다. 이규용장학금은 이규용(법률 72)회장이 2010년부터 출연한 이규용장학기금을 토대로, 모교 출신 로스쿨 학생들의 학업을 장려하기 위해 2013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학년당 학생 1명(총 3명)에게 학기당 500만 원(연간 1,000만 원)씩 지급되고 있다. 2022학년도 2학기에는 강원웅(3학년), 곽준원(2학년), 김동아(1학년) 학생이 이규용장학금 수혜의 영광을 얻었다. 이규용 회장은 성공한 기업인으로서 우리 대학 로스쿨이 국내 최고의 로스쿨로 성장해 나가는데 지대한 공헌을 해왔다. 2019년에는 10억 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하여 법학관 내 이규용라운지 조성을 통한 학습 환경 개선 및 학생 만족도 상승에 큰 기여를 하였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일환 원장과 전휴재 주임교수가 참석하였으며, 김일환 원장이 이규용 회장을 대신하여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였다. 김일환 원장은 "장학금의 의미에 걸맞도록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법조인이 되달라"고 격려하였으며, 이에 대해 장학생들은 감사 인사를 전하며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각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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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총동창회
- 작성일 20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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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학년도 2학기 법학전문대학원 '수일장학금' 전달식 개최
-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로스쿨)은 지난 11월 14일(월) 10시 30분 법학관 201호(김영수기념홀)에서 2022학년도 2학기 수일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여 우수 로스쿨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수일장학금은 석수경 동문(법률 73, (주)수일통상 대표 겸 수일장학회 이사장)이 출연한 장학금으로 2014학년도 1학기부터 현재까지 매 학기 로스쿨생에게 지급하고 있다. 기존에 학생 2명을 선정해 각 500만 원씩 지급했던 것에서 2021학년도 1학기에는 1명에게 등록금 전액을 추가 지급하였으며 나아가 2021학년도 2학기부터는 수혜 학생 수를 기존 2명에서 3명으로 확대하였다. 2022학년도 2학기 수일장학생은 문제윤(12기), 문다인(13기), 박희령(14기) 학생이다. 이날 행사에는 법학전문대학원 김일환 원장과 전휴재 주임교수가 참석하였으며, 김일환 원장이 석수경 동문의 뜻을 담아 장학생에게 장학증서를 대신 전달하였다. 장학금을 수혜 받은 세 학생은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실력있는 변호사가 되어 사회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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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총동창회
- 작성일 20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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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천(曉泉)조규학장학회 설립 15주년 기념행사' 개최
- 효천(曉泉)조규학장학회는 지난 11월12일(토) 오후 5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설립 15주년 기념행사 및 2022학년도 2학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동렬 총장, 김일환 법학전문대학원장, 최철용 자연과학대학장, 지성우 대외협력처장이 참석했다. 화학과동문회에서는 류덕희(56, 경동제약(주) 회장) 고문, 조영환(58, (주)한진실업 대표이사 동문, 하찬홍(58, 부동산업) 동문, 서정화(66, (주)SEMA 대표이사) 동문, 강태선(74, (주)기산과학 대표이사) 화학과동문회장이 참석하였고, 모교 박윤창 명예교수, 이순보 명예교수, 박승철 명예교수, 손용근 명예교수를 비롯한 화학과 교수, 효천조규학장학생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효천조규학장학회의 15주년을 축하하고 조규학 장학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규학 장학회장은 "장학금 수여식때 마다 학생들에게 지식과 지혜의 관계를 슬기롭고 조화 있게 해야 한다고 부탁하였는데 그 결과 효천조규학장학생들이 성장하여 사회 여러 곳에서 눈부신 활약을 하고 있음을 실감하여 장학금 수혜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신동렬 총장은 "꿈과 희망을 지원하며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온 효천조규학장학회의 15주년 기념 만찬회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많은 장학생들에게 조규학 회장님께서 베풀어주신 나눔과 사랑의 가치는 오랜 시간이 흐른 후에도 영원히 빛날 것이며,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미시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전하며 조규학 장학회장에게 성균공덕패를 전달하였다. 효천조규학장학생 한예인(법학전문대학원 09)동문이 졸업 후 2015년에 1,000만원과 2016년, 2017년, 2018년, 2022년에 각 500만원, 총 3,000만원을 기부하여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었고, 2022년에 효천조규학장학생 신혜수(화학 11)동문이 100만원을, 효천조규학장학생 조승현(14 법학전문대학원)동문이 500만원을 기부하여 아름다운 기부가 이어지고 있는 것에 대해 조규학 장학회장은 깊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행사에 참석한 한예인 동문과 조승현 동문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장학생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스스로 제작한 영상을 함께 시청하였고, 지난 15년 동안 모교사랑과 후배사랑의 모범을 보여주신 조규학 회장님께 장학생 일동은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이 날 함께 진행된 2022학년도 2학기 효천조규학장학금 수여식에서는 장학생으로 선발된 화학과 3명의 학부생(이동민/김윤재/노시준)에게 등록금 전액의 장학금을, 3명의 화학과 대학원생(김한솔/김태엽/최재린)에게 각 300만원의 장학금을, 2명의 법학전문대학원생(김민석/김명은)에게 각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한성화학공업(주) 회장이신 조규학 동문(화학 57)이 '성균관대 화학과의 국제적인 위상확보와 국제경쟁력이 있는 인재양성'을 위하여 총 36억원의 기금을 2006년 10월 출연하였고, 이에 따라 10억원을 화학관 건축기금으로 헌납 후, 효천조규학장학회는 2008년 4월에 26억원의 기금으로 출발하게 되었다. 화학과 학생뿐만 아니라 법학전문대학원의 발전과 위상을 높이고자 2009년부터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에게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2008년부터 지급된 효천조규학장학금은 2022년까지 233명의 장학생에게 총 982,964,500원이 지급되었다. 조규학 장학회장은 2018년에 5천만원, 2020년에 3천만원을 추가로 기부하여 모교와 후배들에게 지속적으로 공헌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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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총동창회
- 작성일 20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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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4회 아시아연합동문회 정기총회' 개최
- 제14회 아시아연합동문회(회장 이석철/불문·78) 정기총회 및 장학금 수여식이 지난 11월 5일(토) 일본동문회(회장 김효섭/중문·82) 주관으로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정기총회에 앞서 아시아연합동문회 제4대 이석철(불문·78) 회장의 진행으로 '회장단 안건토의'를 가졌으며, 본 회의에서는 ①차기 개최지 선정 ②아시아연합동문회 개최 주기 변경 ③차기 아시아연합동문회 회장 선임의 3가지 안건을 논의하였다. 이에 회장단은 1. 차기 개최지는 2024년은 싱가포르, 2026년은 홍콩으로 선정하였고, 2. 아시아연합동문회의 개최주기는 북미주연합동문회 개최주기를 고려하여 기존 1년6개월에서 2년으로 변경하였으며, 3. 차기 아시아연합동문회 회장은 개최지의 회장이 이어받는 것으로 하여, 김효섭(중문·82) 일본동문회장을 2022년 11월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제5대 아시아연합동문회 회장으로 선임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의하였다. 정기총회는 일본동문회 홍보부장인 황대혁(체육·89)동문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본회에 앞서 먼저 이태원 사고로 희생된 분들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했으며, 이후 국기에 대한 경례와 국가별 동문회기 입장으로 이어졌다. 총동창회 차동옥(영문·76) 총괄부회장의 참석동문 소개에 이어, 이번 도쿄에서의 아시아연합동문회 개최를 치하하여 총동창회 국제위원회 우성윤(중문·75) 위원장과 일본동문회 양충현(경제·61) 명예회장, 김효섭(중문·82) 회장을 비롯한 준비위원들에게 총장과 총동창회장 명의의 공로패가 수여되었다. ※공로패 수여자 명단 - 총동창회 : 국제위원회 우성윤(중문·75) 위원장 - 일본동문회 : 양충현(경제·61) 명예회장, 김효섭(중문·82) 회장, 정일찬(무역·82) 부회장, 구와하라 류우 (중문·83) 홍보담당, 황대혁(체육·89) 홍보부장, 이규환(불문·91) 준비위원회 총무, 김세진(사회복지·95) 총무단장, 이규범(경제·07) 부총무 아시아연합동문회 이석철(불문·78) 회장은 환영사에서 일본동문회 김효섭 회장을 비롯한 준비위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아시아지역 동문들의 총화를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효섭(중문·82) 일본동문회장은 인사말에서 아시아 각국에서 오신 동문들에게 환영의 뜻을 전하고 일본동문회가 아시아연합동문회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윤용택(경제·59) 총동창회장은 축사에서 아시아연합동문회 정기총회 개최를 주관한 일본동문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세계 각지에서 활약하는 우리 동문들이 더욱 화합하고 단결할 수 있도록 총동창회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모교 신동렬 총장은 격려사에서 총동창회와 일본동문회의 노력으로 개최할 수 있게 된 제14회 아시아연합동문회 행사를 축하하고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각지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동문들의 발전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학교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글로벌 성균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글로벌 성균장학재단 장학금’은 각국의 인재를 모교에 유치하여 우수한 외국인들에 대하여 장학금을 지원함으로써 모교의 글로벌 위상제고는 물론 글로벌 동문회 활성화를 위해 제35대 故)신윤하(생명과학·58) 총동창회장의 발의와 10억 원의 기부금을 기초로 2017년 1월 설립되었으며, 현재 약 30억 2천만 원의 기금이 조성되어 있다. 또한, 이번 총회행사에서 ‘글로벌 성균장학재단 관리내규’ 1조(목적) 2단계(OUTBOUND 지원)에 의거, 최초로 해외에서 수학하고 있는 모교의 교환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게 되었으며, 4명의 학생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 250만 원, 총 1천만 원이 지급되었다. 글로벌 성균장학재단 지성하(경제·72) 이사가 장학증서를 학생들에게 수여하고, 장학생들을 격려하였다. ※장학생 명단 : 송일호(사회·19), 진용주(글로벌경영·19), 채희주(심리·19), 호가영(미디어커뮤니케이션·20) 장학금수여식에 이어 이석철 회장의 ‘후배사랑학식지원기금’ 1민달러 전달식이 진행되었으며, ‘600년 미래를 여는 성균관대학교’ 영상상영이 이어졌다. 단체사진 촬영을 끝으로 정기총회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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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총동창회
- 작성일 20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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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1회 성균가족 등산대회' 개최
- 총동창회가 10월 29일 제21회 성균가족 등산대회를 개최했다. 오전 10시 청계산 옛골토성에 집결하여 단체 사진을 촬영한 후 청계산 이수봉에 오르는 코스로 진행되었다. 이번 등산대회는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등산대회로 약 250여 명의 단위 동문회 및 동문들과 동문 가족들까지 함께 참석하여 가을 정취를 물씬 느끼며 즐거운 산행을 즐겼다. 이날 산행에는 윤용택 총동창회장을 비롯하여 신동렬 총장, 정규상 명예총장, 황교안(법률 77) 전 국무총리, 차동옥 총동창회 총괄부회장, 우성윤(중문 75) 총동창회 국제위원회 위원장, 지성우 모교 대외협력처장, 김홍기(토목 74) 강남서초동문회장, 전미희(약학 76) 여성동문회장, 최재홍(경제 78) 경제대동문회장, 이강원(법학 79) 법대로스쿨동문회장, 김민종(중문 79) 중문과동문회장, 하재준(화공 80) 화공과동문회장. 김신택(전기 80) rotc동문회장, 김병일(신방 82) 인천동문회장, 손태정(토목 84) 토목공학과동문회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번 등산대회에는 피상덕(교육 56) 최고령 학번의 동문도 참석하여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성균 가족들은 단풍과 은행으로 색색이 물든 아름다운 등산로를 함께 걸으며 친목을 다졌다. 윤용택 총동창회장은 “그동안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21회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번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동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총동창회 등산대회는 단순한 만남의 자리가 아니라 동문 서로 간에 친목을 다지고 소통을 통하여 모교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성원하는 자리이다. 뜨거운 우애와 깊은 애교심을 함께 나누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올해도 동문들의 적극적인 협찬으로 인해 풍성하고 다양한 경품들이 마련됐다. 다음은 제21회 성균가족 등산대회 협찬동문 목록이다. ·황교안(법률·77) 법무법인 로고스 상임고문 변호사 : 금일봉 ·경제대학동문회(회장 최재홍/78) : 협찬금 50만 원 ·법과대학동문회(회장 이강원/79) : 협찬금 5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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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총동창회
- 작성일 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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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0회 성균가족 골프대회’ 개최
- 총동창회가 주최한 ‘제20회 성균가족 골프대회’가 10월 17일 골드CC(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소재)에서 개최되었다. 맑고 상쾌한 가을 하늘 아래 모교 동문과 동문 가족 그리고 교직원으로 구성된 총 45개팀, 180명이 참석했다. 잔디광장에서 차동옥 총동창회 총괄부회장의 행사개요와 진행방식에 대한 설명과 시타 및 단체사진 촬영이 진행된 후, 11시 8분부터 마스터코스와 참피온 코스의 IN코스, OUT코스에서 순차적으로 라운딩이 이어졌다. 시타에는 윤용택 총동창회장, 류덕희 고문, 정규상 고문, 김준영 학교법인 이사장과 최고령 참가자 설이병(경제 51) 동문이 참여하였다. 라운딩을 마치고 오후 6시부터 이소정(경영대학원 21) 동문의 사회로 시상식 및 리셉션 행사가 진행되었다. 행사는 차동옥 총괄부회장의 주요인사 소개를 시작으로 故 신윤하 명예회장을 포함한 작고하신 동문분들에 대한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뒤이어 윤용택 총동창회장의 대회사와 신동렬 총장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최고령 참가자 설이병 동문(경제 51)이 모교 총장에게 친필족자 표구 ‘飮水思源’를 선물하여 훈훈한 광경을 연출하였다. 이날 시상은 각 코스별 메달리스트, 우승, 준우승, 최대 인원 참가동문회,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그리고 포토제닉과 베스트드레서 순서로 진행되었다. 시상결과는 메달리스트에 마스터코스 이윤재(경영 79), 참피온코스 성기준(교육대학원 89), 우승에 마스터코스 오광현(사회 78), 참피온코스 유승완(의상 94), 준우승에 마스터코스 최재홍(경제 78), 참피온코스 손태정(토목 84), 최대인원 참가동문회에 성균경영인골프회(회장 금현숙), 경제대학동문회(회장 최재홍), W-AMP동문회(회장 이우헌), 롱기스트에 마스터코스 주영수(사회 85), 참피온코스 복진현(스포츠 02), 니어리스트 마스터코스에 권대식(W-AMP 10), 참피온코스 윤성철(법학 90), 포토제닉에 마스터코스 OUT코스 2조(전미희, 임명진, 한희정, 정근정), 참피온코스 OUT코스 6조(이동조, 정재량, 김정수, 장현종), 행운상에 이태현(전자 86), 베스트드레서 마스터코스에 최재홍(경제 78), 임명진(약학 82), 참피온코스에 전명숙(가정 76), 박현상(정보 84) 동문들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한편, 동문들의 협찬으로 마련된 풍성한 경품들로 구성된 경품추첨 시간은 당첨된 동문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주었다. 행사는 교가와 킹고 구호 제창을 끝으로 다음 대회를 기약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한편 협찬금 및 협찬물품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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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총동창회
- 작성일 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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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 동문, 제11회 황순원문학상 ‘대상’ 수상
- 김원(55 정치) 동문이 제11회 황순원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황순원 소설가의 문학정신을 기리고 후배 문학인을 지원·육성하기 위하여 제정된 황순원문학제는 소설가 황순원 기념사업회와 양평군이 공동주관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했으며, 9월 2일~4일 경기도 양평 황순원 문학촌 소나기 마을에서 개최되었다. 김원 동문은 수필 부문에서 <니체와 노는 늙은 이>로 대상을 수상하였다. 수상 금액은 1천만 원으로, 총동창회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김원 동문은 모교 정치학과를 졸업 후 미국 컬럼비아대학에서 도시계획을 전공,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서울시립대학교 부총장에 재직하며 꾸준히 문학작품 활동에 매진해왔다. 월간 ‘수필 문학’으로 등단한 이후 ‘수필과 비평’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수필집 <집으로 가는 길>, <길 위에서 길을 묻다>, <공자와 예수가 바둑을 두다>, <진짜 칼국시 교수가 되려면> 등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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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총동창회
- 작성일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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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과대학을 찾아서-약학대학
- 단과대학을 찾아서 - 약학대학 한정환 약학대학장 (약학 78) 기획탐방 ‘단과대학을 찾아서’ 두 번째 순서로 약학 분야의 선진화된 강의와 세계 최고의 연구를 통하여 ‘인의예지’의 교시를 실천하고 있는 모교 약학대학을 찾았다. 한정환(약학 78) 약학대학장은 “약학대학을 구성하고 있는 학부 및 대학원은 약학의 미래가치를 선도하는 글로벌 최상위 약학대학을 비전으로 창의적 도전정신, 글로벌리더십 및 전문 실무능력을 갖춘 미래사회와 제약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약학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Q 약학대학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약학대학은 약학과 학부 단일 학과 및 4개의 대학원 학과(약학과, 제약산업학과, 바이오헬스규제과학과, 바이오의약융합전공)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학부 약학과의 경우 2007년까지는 4년제로 운영되었으나 2008년 이후 6년제(2+4년제) 학제를 도입하여 운영하였으며, 2022년부터는 통합 6년 학제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약학대학은 전임교원 30명, 학부생 325명, 대학원생 386명 및 행정직원 12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임교원 1인당 대학원생 12명 이상을 확보하고 있어 연구중심 대학으로의 인적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다고 볼 수 있죠. 연구기관으로는 약학연구원, 글로벌신약연구소, 에피지놈다이나믹스제어연구센터, 제제기술지원센터 및 실험동물실이 있습니다. 약학대학 동문회를 주축으로 2016년 10월 연구장학재단이 설립되었고, 2026년까지 100억 조성을 목표로 동문들의 모교 사랑 기부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총 40억의 기금을 모금하였으며, 학부생 및 대학원생 장학금, 연구장학기금 등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Q 약학대학의 역사가 궁금합니다. A 본교 약학대학은 성균관대학교가 종합대학으로 승격되었던 1953년에 설립되었습니다. 부산 피난시절이던 초창기에는 약학과로만 구성되었으며, 설립 당시에는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신입생을 선발하여 강의와 실습을 시작하였습니다. 재직 교수 가운데 국내 최초의 약학박사이신 이남순 교수님(유기화학)이 초대 학장으로 취임하였으며, 최종인 교수님(무기화학), 김근영 교수님(분석화학) 및 김석종 교수님(분석화학)께서 부임하였습니다. 1980년 조태순 교수님(본교 약대 1회)께서 부임하신 이후 전임교원을 지속적으로 충원하여 현재는 30명의 전임교원이 교육 및 연구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2008년 약학대학 동문과 삼성재단의 지원을 통하여 새롭게 지어진 신축 약학관은 첨단 교육 환경 및 연구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외형적 발전을 바탕으로 글로벌신약연구소(대학중점연구소), BK21 교육/융합연구단, 기초의과학연구센터(MRC), 제제기술지원센터(DRC), 기초연구실사업단(BRL), 제약산업특성화대학원 등 대형 국가연구사업을 통해 연구 경쟁력을 내실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1년 QS 세계대학평가 43위 및 2021년 US World Report 42위를 달성하여 연구중심 대학으로 약학의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약학대학으로 성장을 꾀하고 있습니다. Q 모교 약대가 2022학년도 약대 입시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 소감과 경쟁력의 배경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A 우선 명실상부 국내 약학대학 입시 1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 대학 구성원 및 동문 여러분들과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이사장님, 총장님 및 대학본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삼성재단의 지속적인 투자 및 대학 구성원 모두의 총체적인 노력의 결과로 본교는 국내 최고 사립대학으로 이미 자리매김하였다고 자부합니다. 2022년도 약학대학 입시 전국 1위의 비결은 결국 본교의 지속적 발전 및 본교 약학대학의 세계적 연구성과에 따른 대외 평판도 상승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Q 약학대학만의 강점과 특징은 무엇인가요? A 미래 학문은 다양한 학문 분야가 서로 융합하여 새로운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현재 본교 약학대학 교수님들은 서로의 학문 분야를 존중하며 융합하는 연구를 지속적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동문들의 뜨거운 모교 사랑이 가장 큰 강점인데, 연구장학재단 및 약대대기만성 발전기금 참여 등 7천 약학대학 동문의 헌신적인 모교 사랑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입니다. Q 특히 주안점을 두고 있는 연구분야는 무엇입니까? A 현재 약학대학은 다수의 대형 연구사업단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BK21 사업단으로 2개의 사업단(교육연구단, 융합연구단)을 확보하고 있으며, 대학원생 장학금을 전액 지원하고 있습니다. 기초의과학연구센터(MRC)에서는 후성유전학 관련 질병 연구, 대학중점 연구소 사업에서는 신항상성 부화 제어를 통한 특정 질환 연구를, 2개의 기초연구실지원사업(BRL)에서는 레이트스테이지 거대고리 약물 연구 및 난용성 약물의 첨단 전달기술 연구를, 규제과학 인재양성사업에서는 규제과학 분야 인재양성 및 연구 활성화 연구를, 제약산업특성화사업에서는 제약산업 분야 실무형 인재양성을, 식약처 안전성 평가 기술사업에서는 의약품의 독성을 예측하고 평가하는 기술 개발 연구를 수행 중에 있습니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지원하는 7개의 대형국책사업(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인류의 건강과 생명을 책임지는 신약을 개발하고자 합니다. Q 약학대학이 추구하는 발전목표가 있다면? A 세계 10위권 약학대학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구성원이 VISION 2030 계획을 체계적으로 준비하였고, 정기적인 핵심 성과지표 점검 및 향후 추진계획 등을 수립하여 지속적인 발전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인재 확보, 교육혁신, 연구논문의 양적/질적 향상, 연구비 확보, 연구 평판도 제고, 실질적 국제교류협력, 제약산업 기술교류 확대 및 동문 발전기금의 지속적 유치 등을 세부 지표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Q 25만 동문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A 지난 70여 년 동안 저희 약학대학은 성균관대학교의 대표 학문단위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명성은 저희 약학대학 구성원 및 동문들의 자부심이라 생각합니다. 본교가 세계적인 명문 대학으로 성장하고 있는 지금, 약학대학도 더욱 발전하는 대학으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 글·사진=장서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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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총동창회
- 작성일 2022-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