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동정
-
- [인사] 신은영(불문 96) / 동해시 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 선출
- 신은영 동문(불문 96)이 동해시 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에 선출되었다. 신 동문은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선거관리위원회가 되도록 위원,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신 동문은 서울 출신으로 소명여고와 모교 불문학과를 졸업했으며 9급 공채로 입사해 사무관 승진 후 고양시덕양구선관위 지도담당관, 강북구선관위 지도담당관, 인사과를 거쳤으며 서기관으로 승진해 감사관실 감사과, 한국외대에 교육파견 등을 거쳐 근무해 왔다.
-
- 작성자 총동창회
- 작성일 2023-07-21
-
- [인사] 구본칠(체교 73) / 아시아육상연맹(AAA) 집행이사 선출
- 구본칠 동문(체교 73)이 아시아육상연맹(AAA) 집행이사로 선출됐다. 대한육상연맹은 "AAA 국제기술임원으로 활동 중인 구본칠 부위원장이 신임 집행이사로 선출돼 한국 육상 스포츠외교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역 시절 400m 한국기록을 세운 구 동문은 성균관대와 경남대에서 감독으로 육상부를 이끌었으며, 현재는 AAA 국제기술임원, 대한육상연맹 스포츠공정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
- 작성자 총동창회
- 작성일 2023-07-21
-
- [인사] 김태형(법학 86) / IBK기업은행 부행장 선출
- 김태형(법학 86) 동문이 IBK기업은행의 카드사업그룹장 및 연금사업그룹장(부행장)으로 신규 선임되었다고 14일 밝혀졌다. 김 동문은 대구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1994년 기업은행에 입행한 후 비산동드림기업지점장, 가산테크노지점장 등을 거쳐 본부 요직인 디지털기획부장, 전략기획부장 등을 역임했다. 김 동문은 오랜 기간 기업의 전략 수립을 도맡은 은행 내 대표 전략통으로, 은행 조직과 전 사업 부문의 경영 방향에 밝은 인사인 만큼 신설조직인 카드·연금사업그룹을 이끌 적임자란 평가를 받았다.
-
- 작성자 총동창회
- 작성일 2023-07-21
-
- [기타] 김계원(미술학과 교수), 사진 국가: 19세기 후반 일본 사진(들)의 시작
- ‘사진 국가’는 19세기 중후반부터 사진과 국가 간의 연대 혹은 공모가 개시되었던 시점에 주목해 19세기 기록사진의 정치적 의미를 살핀다. 막부 말기와 메이지 시기의 일본은 사진의 힘, 사진의 문명적 활용 가능성을 철저하게 파악하고자 했는데, 그렇게 해서 확립된 것이 사진을 매개로 한 근대적 기록, 정보화, 시각화의 체계였다. 저자는 이미 일본의 19세기 중후반부터 만개한 사진에 관한 다양한 언어와 담론, 그리고 사진 관련 기술을 습득하기 위한 다양한 주체들의 노력, 사진이 국가 공무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한 주체인 관료(공무원)와 그들이 만들어낸 수많은 계기 등을 꼼꼼하게 추적한다.
-
- 작성자 총동창회
- 작성일 2023-07-21
-
- [기타] 현미숙(아동 86), 일 만명 리더를 변화시킨 리더 수업
- ‘일 만명 리더를 변화시킨 리더 수업’은 20년간 현장에서 리더들을 지켜보고 직접 체험한 저자의 비즈니스 코칭 경험과 노하우가 담긴 책이다. 리더의 단계마다 숙지해야 할 포인트를 집어주고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에 따르는 새로운 리더십은 무엇인지, 이를 위해 어떤 역량을 길러야 하는지 알 수 있다. 리더십을 이제 막 배우는 리더이거나, 혹은 오랜 시간 리더십을 고민하던 리더들에게 정확하고 명확한 이정표가 되어줄 것이다.
-
- 작성자 총동창회
- 작성일 2023-07-21
-
- [기타] 이경식(전자공 74), n평원의 들소와 하이에나
- 시집 ‘n평원의 들소와 하이에나’는 자연과학자의 시선으로 디지털 공룡들이 우글거리는 세상 속에서 사랑과 고통 사이를 널뛰기하는 삶을 ‘파동’과 ‘입자’의 언어로 노래한다. 강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첨단 과학 시대, 인공지능과도 끝없이 경쟁해야 하는 곤고한 삶 속에서, n평원을 염원한다. n평원은 이상적인 낙원이고 치유의 공간이다. 상상력에 날개를 달고 파동과 입자가 저글링하는 꿈의 n평원으로 우리 함께 여행해 보자.
-
- 작성자 총동창회
- 작성일 2023-07-21
-
- [기타] 이대한(생명과학과 교수), 인간은 왜 인간이고 초파리는 왜 초파리인가
- ‘인간은 왜 인간이고 초파리는 왜 초파리인가’에서는 생명을 만드는 재료는 다 같지만, 생명의 운명이 이토록 다채로운 이유는 40억 년 동안 진화가 만들어온 ‘생명의 레시피’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 레시피 덕분에 인간은 인간답게, 초파리는 초파리답게 살아갈 수 있다. 그렇게 레시피로 만들어진 인간이 자신의 레시피를 들여다보는 사건이 나에게 일어나고 있다. 이제 그 기이하고도 신비로운 사건의 현장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
- 작성자 총동창회
- 작성일 2023-07-21
-
- [기타] 이국진(언론정보대학원 00), 삶의 여정에서 찾은 지혜와 아름다움
- ‘삶의 여정에서 찾은 지혜와 아름다움’은 크게 3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1부 삶에 대한 단상주제의 첫 칼럼 ‘가을을 사유하다’(경기일보 2017년 10월 20일 게재)에서 8월 끝 무렵 성큼 다가온 가을, 한해 마지막 계절인 겨울로 향하며 인생의 마지막 여정에 느끼는 우리 삶의 단상을 고대 그리스 신화와 빗대 은유하고 있다. 저자가 그동안 경기일보를 비롯한 지역 언론에 게재했던 글을 모아 펴낸 책이다.
-
- 작성자 총동창회
- 작성일 2023-07-21
-
- [기타] 김용석(전자공 79), 일의 본질
- ‘일의 본질’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무슨일을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내용으로 시작한다. 3장에서는 일의 현장에서 알 수 있는 실전과 본질, 차별화에 대한 저자의 고찰이 담겨있으며 리더란 무엇인지와 리더의 역량에 대한 조언으로 마지막 장을 마무리한다. 삼성전자에서 30여년간 근무한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그가 익힌 일의 섭리와 회사를 대하는 자세를 상세히 풀어냈다.
-
- 작성자 총동창회
- 작성일 2023-07-21
-
- [기타] 김국현(행정 73), 토파즈(topaz)처럼
- 6번째 수필집으로 ‘한국현대수필 100년, 100인 선집’에 포함된 수필집이다. 작가가 펴낸 다수의 수필집 가운데에서 엄선한 작품과 최근작을 묶어 나답게 살기’, ‘버스킹에 빠지다’, ‘아름다운 승부’, ‘타인의 방’, ‘산수화 속으로’, ‘떠난 자와 남은 자’, 6부로 나누어 각 부마다 7편의 작품을 실었다. 따뜻하면서 감동적인 수필의 세계를 창조한 작가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모두에게 공감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
- 작성자 총동창회
- 작성일 2023-07-21